
T6 완전 척수손상 환자는 감각 소실로 인해 통증을 느끼지 못하므로, 발꿈치의 비창백성 발적은 이미 1단계 압력손상이 시작된 신호로 해석해야 한다. 우선적으로 발꿈치 압력을 즉시 제거하고, 피부 상태를 평가한 뒤 개별 압력 분산·자세 변경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발꿈치는 천골과 함께 압력손상이 가장 호발하는 뼈 돌출부로, 좁은 면적에 높은 압력이 집중되고 피하조직이 얇아 손상 위험이 크다. 급성기 입원 24시간 이내에 예방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환자 결과 개선과 연관되므로, 발견 즉시 교육과 중재를 병행해야 한다.
발적 부위를 마사지하거나 보습제를 바르는 행위는 압력을 제거하지 못할 뿐 아니라, 마사지의 경우 전단력을 가해 모세혈관과 연부조직 손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절대 금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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