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근개 봉합술 후 6주차인 55세 남성. 수술 지침은 수동적 관절가동범위만 허용. 능동 보조 운동 시작 전…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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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기시험
문제

회전근개 봉합술 후 6주차인 55세 남성. 수술 지침은 수동적 관절가동범위만 허용. 능동 보조 운동 시작 전 평가에서 통증 3/10, 부종 없음. 다음 단계로 진행해도 안전한지 판단할 수 있는 추가 정보는? 추가 검사·관찰 기록: 수동적 어깨 굽힘 범위: 6주차 평가 결과 이전 평가 대비 개선 추세. 통증 숫자 평가 점수: 6주차 평가 결과 3/10 (안정적). 수술 부위 부종: 6주차 평가 결과 없음. 국소 온도 상승: 6주차 평가 결과 없음. 견갑골 보상 움직임: 6주차 평가 결과 관찰되지 않음 다음 중 능동 보조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함께 확인해야 할 소견은? MyMerci 자체 제작 (라이선스 없음)

실기시험 · PT3P-R3-Q001;수동 관절가동범위의 개선 추세, 통증 안정성, 조직 치유 단계(6주차)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능동 보조 운동 시작 여부를 판단 (교육용 도판)
해설
수술 후 재활은 특정 각도 하나만으로 진행 여부를 결정하지 않는다. 조직 치유 단계(대략 6주는 초기-중등도 보호기에 해당), 수동 관절가동범위의 진전 정도, 통증 반응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능동 보조 운동 시작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 특정 각도(예: 140°)를 절대적 기준으로 단정하는 것은 과도한 일반화이며, 실제로는 담당 집도의의 프로토콜과 환자별 조직 치유 상태에 따라 다르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위의 증상으로 보아 의심할 수 있는 것은?

심화 해설

회전근개 봉합술 후 재활은 단순히 시간 경과만으로 진행 단계를 결정하지 않습니다. 조직 치유(tissue healing)의 생물학적 단계와 기계적 부하(mechanical load)에 대한 조직의 반응을 함께 해석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에서 수동적 관절가동범위(passive ROM)만 허용된 6주차 시점은 봉합 부위가 아직 능동 수축에 의한 견인력을 견딜 준비가 되었는지 판단하는 전환기입니다.

제시된 기록에서 통증 3/10, 부종 없음, 국소 온도 상승 없음, 견갑골 보상 움직임 없음은 모두 긍정적인 소견입니다. 그러나 이들은 각각 단독으로는 다음 단계 진행의 안전성을 보장하지 못합니다. 통증 점수는 주관적 지표이며, 부종이나 온도 상승이 없다는 것은 급성 염증 반응이 억제되어 있다는 의미이지만 섬유화(fibrosis)나 관절낭 구축(capsular contracture) 같은 기계적 제한의 초기 징후를 배제하지 못합니다 [3]. 견갑골 보상 움직임이 관찰되지 않았다는 것도 좋은 신호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수동 운동 중의 관찰 결과일 뿐 능동 운동을 시작했을 때 나타날 보상 패턴을 예측하지는 못합니다.

능동 보조 운동(active-assisted ROM)을 시작하려면 수동적 굽힘 범위의 절대값뿐 아니라, 그 범위에 도달하는 과정에서 통증이 유발되는지, 그리고 이전 평가 대비 개선 추세가 유지되는지를 함께 해석해야 합니다. 회전근개 봉합술 후 초기 강직은 흔한 합병증이며, 관절가동범위의 회복 궤적은 환자 요인과 수술 특성에 따라 달라집니다 [1]. 만약 수동적 굽힘 범위가 개선되고 있더라도 특정 각도에서 통증이 갑자기 증가하거나, 개선 속도가 정체된다면 이는 단순한 근력 약화가 아니라 유착성 관절낭염(adhesive capsulitis) 또는 봉합 부위의 과도한 긴장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3]. 따라서 통증 반응과 관절가동범위를 분리해서 보지 않고, 조직 치유 단계를 평가하는 하나의 연속된 지표로 통합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나머지 보기를 살펴보면, 국소 온도 상승(2번)과 통증 숫자 평가 점수 단독 확인(3번)은 이미 기록에서 정상 또는 안정적으로 확인된 소견입니다. 견갑골 보상 움직임(4번)도 수동 운동 중 관찰되지 않았으므로 추가로 확인할 필요성이 낮습니다. 일상생활에서의 사용 빈도(5번)는 기능적 회복을 평가하는 데 의미가 있지만, 수술 지침상 수동적 운동만 허용된 6주차에 능동 보조 운동의 안전성을 판단하는 직접적 기준은 아닙니다.

혼동 주의! 통증이 낮고 부종이 없다고 해서 기계적 부하를 올려도 안전하다고 단정하면 안 됩니다. 회전근개 봉합술 후 재활 프로토콜은 수술 기법(단일 열 vs. 이중 열 봉합), 파열 크기, 조직 질에 따라 진행 속도가 달라지며, 국내에서도 술자 간 재활 지침에 상당한 이질성이 보고됩니다 [4]. 핵심! 능동 보조 운동 시작 전에는 반드시 수동적 관절가동범위의 개선 추세와 그 범위 내에서의 통증 반응을 함께 확인하여, 염증이 가라앉은 상태인지 아니면 섬유화로 인한 기계적 강직이 시작된 상태인지를 감별해야 합니다.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Recovery Trajectory of Range of Motion and Its Association With Patient Factors During Early Postoperative Stiffness After Arthroscopic Rotator Cuff Repair.일반논문Choi Y, Lee S, Shin SJ. (2026) · DOI: 10.1177/23259671261477946
  • [3]
    Postoperative Stiffness After Upper Limb Surgery: Prevention and Management.일반논문Lahhoud M, Elias R, Ghanem W, Ezzeldine H, Mikhael N, Harb B. (2026) · DOI: 10.52965/001c.161817
  • [4]
    Postoperative rehabilitation and pain control after arthroscopic rotator cuff repair in South Korea: A web-based survey.일반논문Kim H, Kim SH, Kim H, Kim JS, Lee JH, Yoon JY. (2026) · DOI: 10.1016/j.asmart.2026.08.003

임상 시나리오

회전근개 봉합술 후 능동 보조 운동 시작 전 확인사항6주차 전환기 평가의 핵심

능동 보조 운동 시작 전에는 수동적 굽힘 범위의 개선 추세와 통증 반응을 반드시 통합하여 해석해야 합니다. 통증이 3/10으로 안정적이고 부종이 없더라도, 특정 각도에서 통증이 증가하거나 개선 속도가 정체되면 유착성 관절낭염이나 봉합 부위의 과도한 긴장을 의심해야 합니다.

수동적 관절가동범위 평가 시 통증 유발 각도를 기록하고, 이전 평가와 비교하여 개선 궤적이 유지되는지 확인하십시오. 회전근개 봉합술 후 초기 강직은 흔한 합병증이며, 회복 속도는 수술 기법과 환자 요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주의

통증이 낮고 부종이 없다고 해서 기계적 부하를 올려도 안전하다고 단정하지 마십시오. 섬유화로 인한 기계적 강직은 염증 소견 없이도 진행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관절가동범위와 통증 반응을 함께 평가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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