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관절의 잠김자세는 최대 벌림 + 가쪽돌림입니다. 이 자세에서 관절면 접촉이 가장 넓고 아래위팔인대 앞다발이 팽팽해져 관절 안정성이 극대화됩니다. 던지기 동작의 후반기(late cocking) 자세와 유사하여, 이 지점에서의 통증이나 불안정성은 관절낭 전방부 또는 인대 손상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느슨한자세는 어깨뼈면에서 45° 벌림, 중립돌림입니다. 관절낭 긴장이 낮아 견인 시 위팔뼈머리와 관절오목 사이 분리가 크게 나타나므로, 관절가동술(견인) 적용 시 느슨한자세를 선택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어깨관절 가동범위 측정 시 잠김자세와 느슨한자세를 혼동하지 마십시오. 관절낭 패턴 평가는 느슨한자세에서 시작하여 점진적으로 잠김자세 방향으로 움직임을 확인해야 하며, 급성 염증이나 탈구 불안정성이 있는 환자에게 최대 벌림-가쪽돌림 자세를 강제로 적용하면 손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