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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기시험
문제

만성적인 하지 부종과 왼쪽 안쪽복사 부위의 궤양으로 압박치료를 계획한 60세 환자이다. 오늘은 평소와 다른 증상이 생겼다고 말한다. 확인한 자료는 자료와 같다. 추가 검사·관찰 기록: 오른쪽·왼쪽 ABI: 관찰 결과 1.05 / 0.92. 발등동맥 맥박: 관찰 결과 양측 촉지됨. 왼쪽 종아리 변화: 관찰 결과 전날보다 갑자기 붓고 깊은 압통이 생김. 좌우 종아리 둘레: 관찰 결과 같은 높이에서 왼쪽이 오른쪽보다 3.5cm 큼. 동반 증상: 관찰 결과 현재 흉통·호흡곤란 없음 압박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가장 우선할 조치는? MyMerci 자체 제작 (라이선스 없음)

실기시험 · PT2P-R3-Q049;동맥 검사 결과와 별개로 발생한 새로운 편측 부종·압통 (교육용 도판)
해설
새로 생긴 편측 종아리 부종과 압통은 심부정맥혈전증 등 급성 문제를 의심하여 신속히 평가해야 하는 소견이다. ABI는 동맥 관류에 관한 검사이므로 이러한 정맥성 급성 문제를 배제하지 못한다. 확인 전 예정된 처치를 그대로 진행하지 않는다. 진단·치료 후의 압박 적용 여부는 의료진이 결정하며, 모든 DVT에서 압박이 영구 금기라는 뜻은 아니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위의 증상으로 보아 의심할 수 있는 것은?

심화 해설

만성 하지 부종 환자에서 압박치료를 계획하던 중 새로 발생한 편측 종아리 부종과 깊은 압통이 확인된 상황입니다. 왼쪽 종아리 둘레가 오른쪽보다 3.5cm 크고, 전날보다 갑자기 부었다는 점이 가장 중요한 단서입니다. 만성 정맥부전이나 림프부종의 경과 중에도 편측 부종은 있을 수 있지만, 기존 증상과 달리 급격히 악화된 편측 부종과 압통은 심부정맥혈전증(DVT)을 가장 먼저 배제해야 할 징후입니다.

급성 편측 부종의 임상적 의미
하지의 편측 부종은 DVT의 전형적인 초기 표현입니다. 근거 자료 [1]과 [2]에서 공통적으로 기술하듯, DVT는 정맥 울혈(venous stasis)을 유발하고 하지 부종과 통증을 일으킵니다. 특히 왼쪽 하지에 발생한 DVT는 May-Thurner 증후군처럼 해부학적 압박이 원인이 될 수 있는데, 이는 오른쪽 온엉덩동맥이 왼쪽 온엉덩정맥을 눌러 정맥 환류를 방해하는 구조적 변이입니다 [1]. 이 환자는 왼쪽 안쪽복사 궤양이 있는 만성 정맥부전 환자이므로, 기존의 정맥 울혈 상태에 급성 혈전이 더해졌을 가능성을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압박치료 전 반드시 확인할 감별점
압박치료는 만성 정맥부전과 림프부종의 핵심 중재이지만, 혼동 주의! 급성 DVT가 의심될 때 압박을 바로 적용하는 것은 혈전을 움직이게 하거나 증상을 악화시킬 위험이 있습니다. 보기 2번처럼 ABI가 1.05 / 0.92로 유지되고 발등동맥 맥박이 촉지된다는 사실은 동맥 순환은 양호하다는 의미일 뿐, 정맥계의 급성 문제를 배제하지 못합니다. ABI는 동맥 질환을 선별하는 지표이므로 DVT 가능성과는 별개의 축으로 해석해야 합니다.

왜 즉시 의학적 평가인가
근거 자료 [3]은 편측 하지 부종에서 DVT가 가장 중요하게 배제해야 할 진단이라고 명시합니다. 이 환자는 만성 부종이라는 기저 상태가 있지만, 새로 발생한 급성 압통과 둘레 차이는 단순한 만성 부종의 일시적 변동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DVT는 폐색전증으로 진행할 수 있고, 근거 자료 [4]에서 언급하듯 치료가 지연되면 혈전후증후군(postthrombotic syndrome) 같은 장기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압박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DVT를 포함한 급성 정맥 혈전증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의학적 평가(예: D-dimer, 정맥 초음파)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보기 3번의 마사지, 4번의 뜨거운 찜질과 압박 강도 상향, 5번의 근력 검사만 시행하는 것은 모두 급성 DVT 가능성을 간과한 위험한 접근입니다. 특히 마사지나 온열 적용은 혈전을 유리시켜 폐색전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금기입니다. 핵심! 만성 부종 환자라도 갑작스러운 편측 부종 악화와 깊은 압통이 나타나면 압박치료를 보류하고 DVT 배제를 위한 의학적 평가를 최우선으로 의뢰해야 합니다.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Extensive Left Lower Limb Deep Vein Thrombosis Secondary to May-Thurner Syndrome in a Young Female.일반논문Hassan T, Singh M, Hamid H, Seeralan S, Oladipo O (2025) · DOI: 10.7759/cureus.99769
  • [2]
    Extensive Iliofemoral Deep Vein Thrombosis Secondary to Uterine Leiomyoma-Induced Iliac Vein Compression: A Case Report.케이스리포트Albaraq N, Hamam HJ. (2026) · DOI: 10.7759/cureus.114364
  • [3]
    Chronic Unilateral Leg Swelling After Negative Venous Investigations: Recognizing Secondary Lymphedema in a Patient with Prior Pelvic Surgery.일반논문Poon YC, Lee WJ. (2026) · DOI: 10.1016/j.amjmed.2026.07.046
  • [4]
    Rationale and design of the DEFIANCE study: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 of mechanical thrombectomy versus anticoagulation alone for iliofemoral deep vein thrombosis.RCT/임상시험Abramowitz SD, Marko X, D'Souza D, Noor S, Pereira K, Silver MJ (2025) · DOI: 10.1016/j.ahj.2024.10.016

임상 시나리오

급성 편측 하지 부종의 압박치료 전 필수 감별만성 부종 환자에서 새로 생긴 편측 압통은 DVT를 먼저 배제한다

만성 하지 부종 환자에서 전날보다 갑자기 악화된 편측 종아리 부종과 깊은 압통이 확인되면 심부정맥혈전증(DVT)을 가장 먼저 의심해야 한다. 좌우 종아리 둘레 차이가 3.5cm 이상으로 확인된 경우 단순 만성 부종의 변동으로 보기 어렵다.

ABI가 1.05 / 0.92로 정상 범위이고 발등동맥 맥박이 촉지되어도 이는 동맥 순환만을 반영할 뿐, 급성 정맥 혈전증을 배제하지 못한다. 압박치료 시작 전 D-dimer나 정맥 초음파를 포함한 의학적 평가가 선행되어야 한다.

주의

급성 DVT가 의심될 때 마사지, 온열 적용, 압박 강도 상향은 혈전을 유리시켜 폐색전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절대 금기이다. 압박치료는 DVT가 배제된 후에만 시작한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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