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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심근경색으로 입원한 지 이틀이 된 62세 남자에게 심장재활을 시작하려고 한다. 혈역학적으로 안정되고 재발성 흉통이 없으며 담당 의료진이 저강도 활동을 허용했다. 이 시기에 시행할 활동은?

해설
입원 중에 이루어지는 첫 단계에서는 침상에서의 가벼운 관절운동과 앉기, 서기, 병실 안 짧은 걷기처럼 낮은 강도의 활동으로 시작한다. 활동 전후 활력징후와 증상을 확인하고 위험인자 관리와 활동 지침에 대한 교육을 함께 진행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위의 증상으로 보아 의심할 수 있는 것은?

심화 해설

심근경색(myocardial infarction, MI) 급성기 이후 입원 초기 단계의 심장재활은 혈역학적 안정성과 허혈 재발 여부를 확인한 뒤, 의료진의 활동 허용 범위 안에서 단계적으로 진행합니다. 이 시기의 핵심 목표는 장기간 침상안정으로 인한 합병증을 예방하고, 심장에 과도한 부담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점진적으로 활동 수준을 높이는 것입니다.

심근경색 후 조기 동원(early mobilization)은 부동(immobility)과 관련된 합병증을 줄이는 효과적인 전략이며, 입원 초기에는 침상에서의 관절운동과 앉기 같은 저강도 활동부터 시작합니다. [2] 이는 심근의 산소요구량을 급격히 증가시키지 않으면서 근골격계 기능 유지와 정맥혈전색전증 예방에 기여합니다.

심장재활은 임상 경과에 따라 단계(phase)가 구분되는데, 입원 중 시행하는 1단계(phase I)에서는 저강도(low-intensity) 활동이 원칙입니다. 핵심! 급성 심근경색 후 48시간 이내에는 심근의 안정화가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았을 수 있으므로, 심박수와 혈압을 급격히 올리는 활동은 피해야 합니다.

각 보기를 임상적 근거로 분석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보기활동 강도입원 2일차 적절성근거
1. 야외 장거리 걷기중등도 이상부적절심박수·산소요구량 증가, 입원 초기 단계에는 과도한 부하
2. 침상 관절운동과 앉기저강도적절조기 동원의 시작 단계로 안전하고 합병증 예방에 효과적 [2]
3. 트레드밀 빠른 달리기고강도부적절운동부하검사 후 안전한 강도가 결정되기 전 단계에서는 금기 [3]
4. 무거운 저항운동고강도부적절혈압 상승과 심근 산소요구량 증가를 유발하여 허혈 위험 상승
5. 여러 층 계단 훈련중등도~고강도부적절하지 대근육의 동적 부하가 커 심박수와 혈압이 급격히 상승함


운동부하검사(exercise testing)는 일반적으로 2단계(phase II) 심장재활을 시작하기 전에 시행하여 운동능력을 평가하고 안전한 훈련 강도를 결정하는 데 사용됩니다. [3] 따라서 입원 2일차에는 아직 운동부하검사를 통해 개별화된 운동처방이 확립되기 전이므로, 트레드밀 달리기나 계단 오르기 같은 중등도 이상의 유산소 활동은 시행하지 않습니다. [3]

심장재활 단계별 최적 운동 양식은 다를 수 있으며, 입원 초기에는 기능적 회복과 안전성이 우선시됩니다. 혼동 주의! 심장재활에서 ‘운동’이라고 해서 처음부터 유산소 운동 강도를 높이는 것이 아니라, 조기 동원(early mobilization)이라는 개념 아래 침상 활동부터 시작하여 앉기, 서기, 보행으로 점진적으로 확장하는 계단식 접근이 중요합니다. [2]

따라서 혈역학적으로 안정되고 재발성 흉통이 없는 심근경색 입원 2일차 환자에게 가장 적절한 활동은 침상에서의 가벼운 관절운동과 앉기입니다.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2]
    The Effect of Early Mobilization Programs on the Heart-focused Anxiety in Patients with Acute Myocardial Infarction: A Randomized Clinical Trial.RCT/임상시험Askari R, Yazdannik A, Shams I, Goodarzi-Khoigani M. (2025) · DOI: 10.4103/ijnmr.ijnmr_86_24
  • [3]
    Reasons for Termination of Treadmill and Cycle Ergometer Exercise Tests in Patients After Myocardial Infarction: The Role of Clinical Profile and Exercise Capacity.일반논문Czechowska B, Chrzczanowicz J, Gawor R, Kostka J. (2026) · DOI: 10.3390/jcm15145638

임상 시나리오

심근경색 입원 초기 심장재활 단계적 접근조기 동원부터 점진적 활동 확장까지

심근경색 후 48시간 이내에는 심근 안정화가 완전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저강도 활동부터 시작한다. 입원 2일차에는 침상에서의 가벼운 관절운동과 앉기가 가장 적절하며, 이는 조기 동원의 첫 단계로 정맥혈전색전증 예방과 근골격계 기능 유지에 기여한다.

활동은 계단식 접근으로 진행한다. 침상 관절운동 → 앉기 → 서기 → 보행 순으로 확장하며, 각 단계에서 혈역학적 반응을 모니터링한다. 운동부하검사는 일반적으로 2단계(phase II) 시작 전에 시행하여 개별화된 운동 강도를 결정한다.

주의

심박수와 혈압을 급격히 올리는 중등도 이상 활동(빠른 걷기, 계단 오르기, 저항운동)은 입원 초기에 금기이다. 활동 중 흉통, 호흡곤란, 심한 피로, 부정맥이 나타나면 즉시 중단하고 의료진에게 보고해야 한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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