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발병 나흘째인 71세 여자가 침상에 누워 있다. 마비측 어깨의 손상을 막기 위한 자세 관리로 옳은 것…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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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뇌졸중 발병 나흘째인 71세 여자가 침상에 누워 있다. 마비측 어깨의 손상을 막기 위한 자세 관리로 옳은 것은?

해설
급성기에는 어깨 주위 근육의 지지가 약해 어깨뼈가 뒤로 당겨지고 아래로 처지면서 아탈구와 통증이 생기기 쉽다. 어깨뼈를 앞으로 내민 자세로 베개를 대어 받치고 팔을 몸통 아래에 깔거나 잡아끌지 않도록 보호자에게도 함께 교육하여야 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위의 증상으로 보아 의심할 수 있는 것은?

심화 해설

뇌졸중 발병 초기 마비측 어깨의 손상을 막기 위한 자세 관리는 어깨뼈(견갑골, scapula)의 정렬과 위팔뼈(상완골, humerus) 머리의 관절 오목 내 위치 유지가 핵심입니다. 뇌졸중 후 편마비 환자의 약 84%에서 어깨 손상과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지속적인 편마비와 경직의 결과로 나타나는 어깨 아탈구(shoulder subluxation)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2]. 따라서 침상 안정 중에도 마비측 어깨뼈가 뒤로 처지거나 아래쪽으로 당겨지지 않도록 지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답은 1번입니다. 마비측 어깨뼈를 앞으로 내밀고(전인, protraction) 팔 전체를 베개로 받치는 자세는 어깨뼈의 안정적인 정렬을 유지하고 위팔뼈 머리가 관절 오목(glenoid fossa)에서 아래쪽으로 빠지는 것을 예방합니다. 뇌졸중 환자의 체위 관리(positioning management)는 임상 결과와 삶의 질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핵심 간호 및 재활 중재이며 [1], 특히 침상에서의 올바른 자세 유지는 어깨 손상 위험을 낮추는 데 중요합니다 [2].

혼동 주의! 어깨뼈를 뒤로 당긴 자세(2번)나 안쪽 돌림 자세(5번)는 오히려 어깨 관절의 불안정성을 높이고 아탈구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마비측 팔을 몸통 아래에 깔거나(3번) 팔을 잡아 끌어당기는 행위(4번)는 연부조직 손상과 통증을 유발할 수 있어 금기입니다. 마비측 팔을 움직일 때는 반드시 어깨뼈와 위팔뼈를 함께 지지하며 부드럽게 다루어야 합니다. 어깨 아탈구 예방을 위한 보조기구(슬링, 휠체어 부착물, 보조기)는 위팔뼈 머리를 관절 오목에 재위치시키고 통증을 줄이는 데 사용될 수 있으나, 구축(contracture)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4].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Best evidence summary on positioning management in stroke patients.일반논문Xiong Y, Pan M, Chai W, Lei H, Peng H, Hu Z, Li N, Liang Y, Kuang L, Liu H. (2025) · DOI: 10.3389/fneur.2025.1648841
  • [2]
    Post-stroke shoulder subluxation: a concern for neuroscience nurses.일반논문Seneviratne C, Then KL, Reimer M (2005)
  • [4]
    Supportive devices for preventing and treating subluxation of the shoulder after stroke.일반논문Ada L, Foongchomcheay A, Canning C (2005) · DOI: 10.1002/14651858.CD003863.pub2

임상 시나리오

편마비 환자 침상 체위 관리마비측 어깨 아탈구 예방을 위한 자세 지침

뇌졸중 후 편마비 환자의 약 84%에서 어깨 손상과 통증이 발생하며, 주된 원인은 어깨 아탈구입니다. 침상 안정 시 마비측 견갑골 전인 상태를 유지하고 팔 전체를 베개로 받쳐 위팔뼈 머리가 관절 오목에 머물도록 해야 합니다.

마비측 팔을 움직일 때는 반드시 어깨뼈와 위팔뼈를 함께 지지하며 부드럽게 다루어야 합니다. 슬링이나 보조기는 아탈구 예방에 도움이 되지만 구축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사용 기간과 강도를 조절해야 합니다.

주의

마비측 팔을 몸통 아래에 깔거나 잡아 끌어당기는 행위는 연부조직 손상과 통증을 유발하므로 절대 금지합니다. 어깨뼈를 뒤로 당기거나 안쪽 돌림으로 고정하는 자세도 아탈구 위험을 높입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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