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세 여자가 여섯 달 전부터 어깨가 굳어 머리를 빗기 어렵다. 통증은 초기보다 줄었고 여러 방향의 수동 범… | 마이메르시 MyMerci
마이메르시 — 문제와 상세 해설까지 전부 무료 무료로 시작하기
실기시험
문제

58세 여자가 여섯 달 전부터 어깨가 굳어 머리를 빗기 어렵다. 통증은 초기보다 줄었고 여러 방향의 수동 범위가 제한되어 있으며 특히 바깥돌림 제한이 뚜렷하다. 이 시기에 알맞은 중재는?

해설
어깨의 통증보다 뻣뻣함과 수동 범위 제한이 주된 문제인 단계에서는 증상과 조직 자극성에 맞춘 관절가동술과 낮은 강도의 신장운동으로 범위 회복을 돕는다. 강한 통증을 유발하는 무리한 신장은 피하고 자가운동을 병행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위의 증상으로 보아 의심할 수 있는 것은?

심화 해설

유착성 관절낭염(adhesive capsulitis), 흔히 오십견 또는 동결견(frozen shoulder)으로 불리는 이 질환은 통증기(painful stage), 동결기(frozen stage), 해빙기(thawing stage)의 세 단계로 진행합니다. 문제의 환자는 발병 6개월째로 통증은 초기보다 줄었지만 여러 방향의 수동 관절가동범위(passive ROM) 제한, 특히 바깥돌림(external rotation) 제한이 뚜렷하므로 동결기(frozen stage)에 해당합니다. 동결기는 관절낭의 섬유증식(fibroproliferation)과 아교질 침착으로 인한 관절낭 구축(capsular contracture)이 주된 병태생리이며, 이 시기의 중재 목표는 남아 있는 관절낭의 신장성(extensibility)을 회복하고 관절가동범위를 점진적으로 늘리는 것입니다.

동결기에는 통증이 감소하므로 수동 관절가동술과 지속적인 신장운동을 통해 구축된 관절낭을 기계적으로 늘리는 중재가 가장 적합합니다. Pandey와 Madi의 가이드라인[1]에 따르면 대부분의 동결견 환자는 단계에 맞춘 중재 조합에 잘 반응하며, 동결기에는 관절가동술(mobilization)과 신장운동(stretching)이 중심이 됩니다. Achilova 등의 논문[3]에서도 동결견의 관리가 주로 비수술적 중재에 기반하며, 관절가동범위 회복을 위한 운동이 핵심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각 보기를 임상적으로 검토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보기중재적절성 판단
1관절가동술과 지속적인 신장운동동결기 관절낭 구축에 대한 직접적 중재로 가장 적절
2얼음찜질만 적용하고 안정 유지급성 염증기 통증 조절에는 보조적으로 쓰일 수 있으나 단독 중재로는 부적절
3어깨 고정고정은 관절낭 구축을 악화시키므로 금기
4고강도 저항운동관절가동범위 회복 전 고강도 저항운동은 통증과 관절낭 손상을 유발할 수 있음
5통증 소실 시까지 운동 보류동결기에는 통증이 이미 감소한 상태이며, 운동을 보류하면 구축이 더 진행됨


혼동 주의! 동결견의 통증기(painful stage)에는 통증 조절과 관절가동범위 유지를 위한 가벼운 진자운동(Codman exercise) 위주로 접근하지만, 동결기에는 통증이 줄어든 대신 관절낭 구축이 주 문제이므로 수동 관절가동술과 함께 환자 스스로 하는 지속적 신장운동(self-stretching)의 비중을 높여야 합니다. 특히 바깥돌림 제한은 동결견에서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뚜렷하게 나타나는 움직임 제한이므로 중재 시 바깥돌림 방향의 관절낭 신장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Millar 등의 논문[2]은 동결견의 병태생리가 섬유모세포(fibroblast)근섬유모세포(myofibroblast)로 전환되면서 제1형과 제3형 아교질이 과도하게 생성되는 섬유증 과정임을 제시합니다. 이는 동결기 중재가 단순한 근력 강화가 아니라 구축된 관절낭 조직에 지속적인 기계적 부하를 가해 아교질 섬유의 재배열(remodeling)을 유도하는 방향이어야 함을 뒷받침합니다. Salamh 등의 국제 델파이 합의[4]에서도 동결견 관리에서 운동과 관절가동술이 핵심 중재로 도출되었으며, 단순 고정이나 운동 보류는 권고되지 않습니다.

핵심! 동결견의 단계를 구분하는 기준은 통증 강도와 수동 관절가동범위의 변화 양상입니다. 통증은 줄었으나 수동 범위 제한이 뚜렷한 동결기에는 관절가동술과 지속적 신장운동이 1차 중재이며, 얼음찜질은 통증 조절을 위한 보조 수단으로만 사용합니다.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Clinical Guidelines in the Management of Frozen Shoulder: An Update!가이드라인Pandey V, Madi S (2021) · DOI: 10.1007/s43465-021-00351-3
  • [2]
    Frozen shoulder.일반논문Millar NL, Meakins A, Struyf F, Willmore E, Campbell AL, Kirwan PD (2022) · DOI: 10.1038/s41572-022-00386-2
  • [3]
    Frozen shoulder: Diagnosis and treatment of adhesive capsulitis.일반논문Achilova F, Daher M, Nassar JE, Daniels AH, Abboud JA (2026) · DOI: 10.1016/j.amjmed.2026.01.021
  • [4]
    An international consensus on the etiology, risk factors, diagnosis and Management for individuals with Frozen Shoulder: a Delphi study.가이드라인Salamh P, Stoner B, Ruley N, Zhu H, Bateman M, Chester R (2025) · DOI: 10.1080/10669817.2025.2470461

임상 시나리오

동결기 어깨 관절가동범위 회복 가이드통증 감소 후 관절낭 구축을 늘리는 단계별 중재

발병 6개월째로 통증이 줄고 수동 관절가동범위 제한이 뚜렷하면 동결기로 판단한다. 이 시기의 병태생리는 관절낭의 섬유증식과 아교질 침착으로 인한 구축이므로, 중재 목표는 남아 있는 관절낭의 신장성 회복이다.

가장 적절한 중재는 수동 관절가동술과 환자 스스로 하는 지속적 신장운동의 조합이다. 특히 바깥돌림 제한이 가장 뚜렷하므로 이 방향의 관절낭 신장을 우선적으로 시행한다. 관절가동술은 구축된 관절낭에 기계적 부하를 가해 아교질 섬유의 재배열을 유도한다.

주의

어깨를 고정하거나 운동을 보류하면 관절낭 구축이 더 진행된다. 고강도 저항운동은 관절가동범위가 충분히 회복된 후에 도입해야 하며, 동결기 초기에 시행하면 통증과 관절낭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핵심 개념

2027 국시대비 물리치료 진단 모의고사 1,560 문제 · 로그인 없이 바로 볼 수 있어요

마이메르시로 국가고시 완벽 대비

기출문제와 상세 해설을 무료로. 내 약점을 분석하고 진도를 관리하며 더 똑똑하게 공부하세요.

무료로 시작하기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