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정한 환자의 수중 보행 훈련에서 부력은 체중 부하를 약 50~90%까지 경감시켜 하지 관절 스트레스와 낙상 충격을 줄인다. 점성 저항은 모든 움직임을 느리게 만들어 자세 동요를 감지하고 반응할 시간을 제공한다.
수심이 깊을수록 부력에 의한 체중 지지 효과가 커진다. 흉골 높이의 수심에서는 체중의 약 25~35%만 하지에 부하되며, 목 높이에서는 약 10%까지 감소한다. 초기 훈련은 허리~흉골 높이에서 시작하여 점차 수심을 낮춘다.
수심이 너무 깊으면 부력으로 인해 오히려 균형 유지가 어려워질 수 있다. 환자의 체간 조절 능력과 공포 수준을 평가하여 적절한 수심을 선택하고, 초기에는 난간이나 보행 보조도구를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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