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통 간격이 2분 이내로 짧아지고 회음부에서 태아 머리가 보이는 소견은 분만 제2기 진입을 의미한다. 이 경우 이송보다 현장 분만 준비가 우선이다.
산모가 배에 힘이 들어간다고 호소하는 것은 태아 선진부가 골반저를 압박하며 나타나는 정상적인 생리적 반사로, 분만이 임박했음을 알리는 중요한 신호다.
이송 중 분만은 차량 진동과 좁은 공간으로 인해 신생아 저체온, 제대 탈출 등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회음부 팽륜이 확인되면 무균적 현장 분만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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