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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사업
문제

기구를 소독하거나 멸균하기 전에 반드시 시행해야 하는 과정은?

해설
세척은 기구 표면의 혈액, 분비물, 유기물을 제거하는 과정으로 소독과 멸균에 앞서 반드시 시행한다. 유기물이 남아 있으면 소독제와 열이 미생물에 닿지 못해 처리가 불완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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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해설

기구 재처리는 순서를 지켜야 각 단계의 효과가 보장됩니다.

세척이 먼저인 이유
소독제와 열은 미생물에 직접 닿아야 작용합니다. 그런데 기구 표면에 혈액이나 분비물, 조직 잔여물 같은 유기물이 남아 있으면 그것이 미생물을 덮는 보호막이 되어 소독제가 도달하지 못하게 합니다. 또한 염소계 소독제처럼 유기물과 반응하여 소모되는 소독제는 살균력 자체가 떨어집니다. 따라서 아무리 좋은 멸균 장비를 쓰더라도 세척이 불충분하면 멸균이 완전하지 않습니다. 혈액이 묻은 기구는 먼저 찬물로 헹구는데, 더운물을 쓰면 혈액 속 단백질이 응고되어 기구에 단단히 달라붙기 때문입니다.

정답 근거
소독과 멸균 전에 반드시 선행해야 하는 과정은 세척입니다. 유기물이 남아 있으면 소독제와 열이 미생물에 닿지 못한다는 점이 정답을 가르는 결정적 단서입니다.

오답 분석
- 2. 건조: 세척 이후에 이루어지는 과정입니다.
- 3. 포장: 세척과 건조를 마친 뒤 멸균을 준비하는 단계입니다.
- 4. 보관: 멸균이 모두 끝난 뒤의 과정입니다.
- 5. 폐기: 재사용하지 않는 물품에 대한 처리입니다.

연관 개념
재처리는 세척, 건조, 포장, 멸균, 보관의 순서로 이어집니다. 세척에는 세제와 솔을 쓰거나 초음파 세척기를 이용하여 관절과 틈새까지 처리합니다. 건조가 불충분하면 증기 침투가 방해되고 금속이 부식되며 미생물이 증식할 수 있습니다. 보관 중에도 유효기간과 포장 상태를 확인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기구 재처리의 순서세척에서 시작해 보관으로 끝난다

세척이 가장 먼저입니다. 표면에 혈액과 분비물이 남아 있으면 그것이 보호막을 만들어 소독제와 열이 미생물에 닿지 못합니다. 초음파 세척기를 쓰면 관절과 틈새까지 처리할 수 있습니다.

혈액이 묻은 기구는 찬물로 먼저 헹굽니다. 더운물은 혈액 단백질을 굳혀 오히려 떼어 내기 어렵게 만듭니다. 이후 순서는 건조, 포장, 멸균, 보관으로 이어집니다.

주의

세척 후에는 완전히 건조시킵니다. 물기가 남으면 증기 침투가 방해되고 부식과 미생물 증식의 원인이 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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