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후반기에 태반을 통해 모체의 면역글로불린 G가 태아에게 전달됩니다. 이 모체이행항체가 생후 6개월경까지 영아를 지켜 주며, 이것이 자연 수동면역입니다.
그런데 이 항체는 백신의 항원도 중화해 버립니다. 너무 일찍 접종하면 백신이 효과를 내지 못하므로 MMR은 생후 12개월에서 15개월에 첫 접종을 하고, 수직감염을 막아야 하는 B형간염은 출생 직후에 접종합니다.
모체이행항체가 사라지고 아직 접종을 마치지 않은 시기를 면역 공백기라고 합니다. 이 시기 영아를 보호하려면 주변 사람들의 집단면역이 중요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