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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사업
문제

생후 6개월경까지 영아가 홍역에 잘 걸리지 않는 이유로 옳은 것은?

해설
태반을 통해 모체의 IgG 항체가 태아에게 전달되어 생후 6개월경까지 유지된다. 이를 모체이행항체에 의한 자연 수동면역이라 하며, MMR 접종을 생후 12개월 이후에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다음 중 만성질환의 특징이 아닌 것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간호조무사] 2026 국가고시 대비 공중보건학 개론 500제7,9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모체이행항체는 예방접종 일정이 왜 그렇게 정해졌는지를 설명하는 핵심 개념입니다.

모체이행항체
임신 후반기에 모체의 면역글로불린 G 항체가 태반을 능동적으로 통과하여 태아에게 전달됩니다. 이 항체는 출생 후 서서히 감소하여 생후 6개월경에는 거의 사라집니다. 그동안 영아는 어머니가 면역을 가진 질병들, 특히 홍역과 풍진에 대해 어느 정도 보호를 받습니다. 이를 자연 수동면역이라고 합니다. 분만 후 처음 나오는 초유에는 면역글로불린 A가 풍부하여 장 점막 방어를 돕습니다.

접종 시기와의 관계
모체이행항체는 영아를 지켜 주는 동시에 백신의 효과를 방해합니다. 남아 있는 모체 항체가 백신 항원을 중화해 버려 영아 스스로 항체를 만들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홍역이 포함된 MMR은 모체 항체가 충분히 감소한 생후 12개월에서 15개월 사이에 처음 접종합니다.

정답 근거
생후 6개월경까지라는 기간이 모체이행항체가 유지되는 기간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태반을 통해 받은 항체가 남아 있다는 보기 3번이 이 시기 보호의 직접적인 원인이며, 이것이 정답을 가르는 결정적 단서입니다.

오답 분석
- 1. 영아의 선천면역이 성인보다 강하기 때문이다: 오히려 영아의 면역기능은 미숙합니다.
- 2. 출생 직후 홍역 백신을 접종하기 때문이다: 홍역이 포함된 MMR은 생후 12개월 이후에 접종합니다.
- 4. 영아는 홍역 바이러스에 노출될 기회가 없기 때문이다: 가족과 방문객을 통해 노출될 수 있습니다.
- 5. 모유에 항생물질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모유에도 면역물질이 있으나 주된 이유는 태반 이행 항체입니다.

연관 개념
반대로 B형간염 백신은 분만 중 수직감염을 막아야 하므로 출생 직후에 접종합니다. 접종 시기가 질병마다 다른 이유를 모체이행항체와 감염 위험 시기로 설명하는 문제가 자주 나옵니다.

임상 시나리오

모체이행항체와 접종 시기엄마의 항체가 사라진 뒤에 접종한다

임신 후반기에 태반을 통해 모체의 면역글로불린 G가 태아에게 전달됩니다. 이 모체이행항체생후 6개월경까지 영아를 지켜 주며, 이것이 자연 수동면역입니다.

그런데 이 항체는 백신의 항원도 중화해 버립니다. 너무 일찍 접종하면 백신이 효과를 내지 못하므로 MMR은 생후 12개월에서 15개월에 첫 접종을 하고, 수직감염을 막아야 하는 B형간염은 출생 직후에 접종합니다.

주의

모체이행항체가 사라지고 아직 접종을 마치지 않은 시기를 면역 공백기라고 합니다. 이 시기 영아를 보호하려면 주변 사람들의 집단면역이 중요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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