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침 직후 순서는 정해져 있습니다. 첫째 자침 개수와 뽑은 개수 대조, 둘째 자침 부위 출혈과 통증 확인, 셋째 저림이나 이상 감각 확인, 넷째 사용한 침을 손상성폐기물 용기에 폐기, 다섯째 기록과 보고입니다.
개수가 맞지 않으면 환자의 체위를 그대로 유지한 채 시술 부위, 옷 주름, 침구와 바닥을 살피고 즉시 한의사에게 보고합니다. 임의로 환자를 일으키면 남은 침이 더 깊이 들어가거나 어디로 떨어졌는지 알 수 없게 됩니다.
머리카락 속, 귀 주변, 옷에 가려진 부위는 침이 숨기 쉬운 자리입니다. 가린 부위를 걷어 내고 눈으로 직접 확인해야 하며, 개수가 맞다는 말만 믿고 확인을 생략하면 안 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