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신경얼기는 C1~C4 앞가지로 형성되며, 가장 중요한 가지는 가로막신경이다. 가로막신경은 주로 C4에서 기원하고 C3와 C5의 기여를 받으므로, C3~C5 부위 손상 시 호흡곤란 가능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목 부위 수술이나 외상 후 감각 평가 시, 목신경얼기의 얕은 가지 분포인 귀 뒤쪽, 목 옆, 어깨 위쪽 피부의 감각 저하를 확인한다. 팔신경얼기(C5~T1) 손상과 달리 위팔 전체의 운동 마비보다는 목 심부 근육과 가로막 기능 저하가 특징적이다.
가로막신경 마비는 초기에 뚜렷한 증상이 없을 수 있으나, 누운 자세에서 호흡곤란이 악화되거나 어깨 통증으로 나타날 수 있다. 목신경얼기 손상이 의심되면 호흡수와 산소포화도를 우선적으로 모니터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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