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섬유막은 겉질척수로와 시상겉질로가 지나는 폭이 매우 좁은 백질 구조입니다. 뒤다리에는 얼굴, 팔, 다리 섬유가 체성 국소배열로 압축되어 있어 지름 수 mm의 열공경색만으로도 반대쪽 편마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손상 범위는 병터의 절대적 크기보다 신경로 밀집도가 결정합니다. 속섬유막 뒤다리 앞쪽의 국한된 병터는 운동 마비 없이 쓰기 장애만 단독으로 유발한 사례도 있어, 작은 병터라도 해당 경로가 담당하는 기능 전체가 차단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속섬유막은 렌즈줄무늬체동맥이 관통하는 부위로 혈관 분포가 없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허혈 손상에 취약합니다. 작은 병터라도 편마비가 광범위하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초기 영상에서 병터가 작다고 증상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