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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자료 둘러보기 →눈을 가린 상태에서 머리를 수직으로 유지하도록 하면 시각 입력이 차단되어 전정계, 특히 이석기관의 중력 감지 기능을 선택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머리가 기울어지거나 바로세움이 지연되면 전정기능 저하를 의심한다.
바로세움 반응은 감각 입력원에 따라 미로 바로세움(전정), 목 바로세움(목 고유수용감각), 시각 바로세움(시각), 몸 바로세움(몸통 표면/심부감각)으로 구분한다. 평가 시 어떤 감각을 차단하는지에 따라 활성화되는 반응이 달라진다.
눈 가림 평가는 전정기능 저하 환자에서 낙상 위험을 높일 수 있으므로 반드시 보호자나 치료사의 근접 보조 아래 실시한다. 어지럼증이나 불안을 호소하면 즉시 중단하고, 평가 전에 전정기능 검사 금기사항(급성 경추 손상, 심한 불안 등)을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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