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어 풀이
Myopia는 눈으로 들어온 평행 광선이 망막(retina)이 아니라 망막보다
앞쪽에 초점을 맺는 굴절이상(refractive error)입니다. 먼 곳의 상이 망막에 선명하게 맺히지 못하므로 먼 물체가 흐리게 보이고, 가까운 물체는 비교적 잘 보이기 때문에 ‘근시(近視, nearsightedness)’라고 부릅니다
[1]. 보기 중 ‘신부전’, ‘신증후군’, ‘요로감염’은 모두 콩팥·요로계 질환이므로, 눈의 굴절장애를 뜻하는
근시가 정답입니다.
병태생리 핵심
정시(emmetropia)에서는 각막과 수정체를 통과한 평행 광선이 망막 위에 정확히 초점을 맺습니다. 근시에서는 안구의
안축 길이(axial length, AL)가 길어지거나 각막·수정체의 굴절력이 지나치게 강해져 초점이 망막 앞에 맺힙니다. 임상적으로 소아·청소년 근시 진행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는
안축 길이와
구면렌즈대응치(spherical equivalent refraction, SER)입니다. 근시가 진행될수록 안축 길이는 길어지고 SER은 마이너스(-) 방향으로 커집니다
[4]. 고도근시(high myopia)는 망막박리, 근시성 황반병증, 녹내장 등 시력을 위협하는 합병증과 강하게 연관됩니다
[3].
역학과 위험 요인
근시는 소아와 젊은 성인에서 가장 흔한 굴절이상이며,
2050년에는 세계 인구의 절반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됩니다
[1][3]. 특히 부모의 인식 부족과 오해가 관리 지연의 원인이 될 수 있고, COVID-19 팬데믹 기간 동안 어린이의 디지털 기기 사용 시간이 길어지면서 근시 발생률과 진행 속도가 증가했습니다
[1]. 근시가 발생하기 전 단계인
pre-myopia를 선제적으로 발견하여 관리하는 것이 발병 후 치료보다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2].
관리와 간호 실무 적용
근시 진행을 늦추기 위한 중재로는
저농도 아트로핀(low-concentration atropine),
다초점(multifocal, MF) 및 이중초점(dual-focus, DF) 소프트 콘택트렌즈 등이 연구되고 있습니다. 저농도 아트로핀 연구에서는 SER과 안축 길이 진행을 주요 결과로 평가하며, 안축 길이 진행은 연령에 맞는 근시성 안구 성장 및 정시안의 생리적 성장과 비교하여 해석합니다
[4]. 다초점·이중초점 소프트 콘택트렌즈는 망막 주변부의 초점 상태를 조절하여 안축 길이 신장을 억제하는 기전이 제안되며, 무작위 대조시험과 동물 연구를 통해 효능과 변동성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3]. 간호대학생은 소아·청소년 건강사정 시
원거리 시력 저하, 눈 찡그림, 잦은 두통, 화면 가까이 보는 행동 등을 근시의 단서로 파악하고, 장시간 근거리 작업과 디지털 화면 노출 시간을 줄이는 생활습관 교육의 중요성을 연결지어 이해해야 합니다
[1][2].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Myopia일반논문Zeppieri M, Agarwal P. (2026)
- [2]
Identifying and Managing Pre-Myopia: A Narrative Review.일반논문Chow AHY, Jones DA, McConnell BM, Vlasak N, Shah R. (2026) · DOI: 10.2147/opth.s615063
- [3]
Safety, efficacy, and response variability of multifocal and dual-focus soft contact lenses in myopia control: A narrative review.일반논문Liu YM. (2026) · DOI: 10.4103/tjo.tjo-d-25-00157
- [4]
Low-Concentration Atropine for Myopia Management: Recent Evidence and Clinical Implications.일반논문Jawaid I, Lanca C. (2026) · DOI: 10.1007/s40123-026-014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