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두염에 해당하는 의학용어는
Laryngitis이다.
Laryngitis는 후두(larynx) 구조물에 염증(inflammation)이 생긴 상태를 의미하며, 급성(acute)과 만성(chronic) 형태로 나뉜다
[1]. 급성 후두염은 일반적으로
3주 미만 지속되는 경미하고 자기 한정적인(self-limited) 질환이고, 염증이
3주 이상 지속되면 만성 후두염으로 분류한다
[1].
급성 후두염의 가장 흔한 원인은 감염성 후두염(infectious laryngitis)이며, 대부분 바이러스성 상기도 감염(viral upper respiratory tract infection)에 의해 발생한다
[1]. 항원, 독성 물질, 감염원, 외상 등에 대한 반응으로 후두 점막에 급성 염증 반응이 빠르게 나타나는 것이 병태생리의 핵심이다
[1].
보기에서 제시된 다른 용어들은 후두와 무관한 심장 및 순환기계 용어이다.
Congestive Heart Failure (CHF)는 울혈성 심부전,
Ventricular Fibrillation (VF)은 심실세동,
Cardiac Arrest는 심정지를 의미한다. 의학용어에서 장기별 접미사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한데, 후두와 관련된 용어는 ‘laryng-’이라는 어근을 사용한다는 점을 기억하면
Laryngitis가 후두의 염증을 뜻함을 쉽게 유추할 수 있다.
임상에서는 후두염의 양상이 원인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알레르기성 후두염(allergic laryngitis)에서는 Th2 매개 면역반응과
IL-4,
IL-5,
IL-13 같은 사이토카인, immunoglobulin E(IgE), 비만세포 탈과립(mast cell degranulation)이 주요 병태생리 기전으로 작용한다
[2]. 진단에는 후두경검사(laryngoscopy), 피부반응검사, 폐활량검사(spirometry), 면역학적 검사 등이 활용된다
[2].
또한 진균성 후두염(fungal laryngitis)은 드물지만 쉰 목소리, 인후통, 호흡곤란 등의 증상과 영상 소견이 후두암(laryngeal carcinoma)과 유사하게 보일 수 있어 감별진단이 필요하다
[3]. CT에서 후두 종괴로 보이더라도 섬유후두경검사에서 광범위한 백색 반점(white patches)이 관찰되면 진균 감염의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3].
소아에서는 바이러스성 후두기관염(viral laryngotracheitis)인 크루프(croup)가 성문하 후두염(subglottic laryngitis)으로 불리기도 하며, 급성 상기도 폐쇄를 일으킬 수 있어 신속한 처치가 필요하다
[4]. 후두염이라는 용어는 이처럼 급성 감염부터 알레르기, 진균 감염, 소아 크루프까지 후두에 염증이 생기는 다양한 임상 상황을 포괄하는 기본 의학용어이다.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Acute Laryngitis일반논문Aboul Hosn O, Sutton AE. (2026)
- [2]
Immunological Aspects Allergic Laryngitis: Role of Cellular and Humoral Mechanisms Directing Therapeutic Strategies.일반논문Lisiecka MZ, Luczak J. (2026) · DOI: 10.5863/jppt-25-00127
- [3]
Clinically Suspected Fungal Laryngitis Masquerading as Laryngeal Carcinoma in a High-Risk Patient.일반논문Modi K, Gibbs S, Diks J. (2026) · DOI: 10.7759/cureus.110604
- [4]
Therapy changes in the treatment of subglottic laryngitis: A 30-year experience in Croatia.일반논문Penezic A, Kelava I, Ivkic B, Knez L, Geber G, Baudoin T. (2026) · DOI: 10.1016/j.ijporl.2026.112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