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 해설
정답은
2번 Coronary Artery Bypass Graft (CABG)입니다. 의학용어를 구성 요소로 분해하면 의미가 명확해집니다.
Coronary는 ‘관상동맥의’,
Artery는 ‘동맥’,
Bypass는 ‘우회로’,
Graft는 ‘이식편’을 뜻합니다. 즉, 막히거나 좁아진 관상동맥 구간을 대신하여 다른 혈관(이식편)으로 혈류가 우회하도록 연결하는 수술입니다. 근거 자료
[1]에서도 “Coronary artery bypass graft (CABG) as a bridge to KT eligibility”라는 표현을 통해 CABG가 관상동맥우회술의 표준 약어로 사용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료
[2]의 제목 “Optimizing conduits and intraoperative graft quality in coronary artery bypass graft surgery”에서도 동일한 용어가 쓰입니다.
오답을 살펴보면,
1번 Gastric Ulcer는 위궤양,
3번 Gastric Cancer는 위암,
4번 Dysphagia는 연하곤란(삼킴장애)을 의미합니다. 모두 소화기계 증상이나 질환이므로 심장 수술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임상 적용 관점
CABG는 관상동맥질환(CAD)에서 혈류 재개통을 위한 대표적인 외과적 치료입니다. 근거 자료
[1]에 따르면, 중증 관상동맥질환은 신장이식 평가의 장벽이 될 수 있으며, CABG를 시행한 환자군에서 수술 후 사망률, 주요 심혈관계 이상반응(MACE), 이후 신장이식 대기자 등록 여부를 추적 관찰했습니다. 이는 CABG가 단순히 심장만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장기 이식의 적격성을 확보하기 위한 교량 역할까지 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간호 실무에서는 CABG 환자에게서 수술 후 출혈, 부정맥, 이식편 폐색, 흉골 감염 등의 합병증을 모니터링해야 하며, 특히 신장이식 대기 중인 환자라면 신기능 악화 여부를 함께 사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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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는 CABG의 장기 성공을 좌우하는 핵심으로
도관(conduit) 선택과 수술 중 이식편 품질 평가를 강조합니다. 도관이란 우회로로 사용할 혈관을 말하는데, 대표적으로 내흉동맥(internal thoracic artery), 요골동맥(radial artery), 복재정맥(saphenous vein) 등이 쓰입니다. 최근 무작위 연구와 레지스트리 기반 근거들은 다중 동맥 우회술(multi-arterial revascularization)의 이점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동맥 도관은 정맥 도관보다 장기 개통률이 우수하기 때문입니다. 간호대학생 입장에서는 CABG 환자의 수술 기록지에서 어떤 도관을 사용했는지 확인하고, 요골동맥을 채취한 경우 수술 후 손의 관류(맥박, 모세혈관 재충전, 감각)를 사정해야 한다는 점을 연결 지어 이해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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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은 CABG 후 발생할 수 있는 드문 합병증인
이식편 동맥류(graft aneurysm) 파열 사례를 보고합니다. 80대 여성 환자가 흉통으로 내원했고, CT에서 우관상동맥 우회 정맥 이식편에
5.4 cm 크기의 동맥류가 확인되었으며, 혈흉(haemothorax)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는 CABG를 받은 과거력이 있는 환자가 흉통이나 호흡곤란을 호소할 때, 단순히 심근경색 재발만이 아니라 이식편 자체의 기계적 합병증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함을 시사합니다. 국시 관점에서는 CABG 후 합병증으로 이식편 폐색, 종격동염, 심낭삼출 등이 자주 다뤄지지만, 이식편 동맥류도 드물게 출제될 수 있는 지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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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는 원발성 골수섬유증(PMF)으로 얀us 키나제(JAK) 억제제인
룩소리티닙(ruxolitinib)을 복용 중인 환자가 CABG를 받을 때의 수술 전후 관리 문제를 다룹니다. 룩소리티닙을 계속 투여하면 감염, 혈구감소증, 창상 치유 지연 위험이 커지고, 갑자기 중단하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룩소리티닙 중단 증후군(RDS)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현재 확립된 수술 전후 가이드라인이 없다는 점이 이 논문의 핵심입니다. 간호 실무에서는 CABG 예정 환자의 약물 복용력을 확인할 때 항혈소판제나 항응고제뿐 아니라, 골수증식성 질환 치료제처럼 흔하지 않은 약물도 수술 전후 관리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인지해야 합니다.
국가시험 빈출 연결
의학용어 문제에서는
CABG의 풀네임을 묻거나, CABG와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PCI)의 차이를 비교하는 문항이 자주 출제됩니다. PCI는 카테터로 스텐트를 삽입해 좁아진 혈관을 넓히는 중재적 시술인 반면, CABG는 개흉 후 이식편으로 우회로를 만드는 외과적 수술입니다. 좌주간부 병변이나 다혈관 질환, 당뇨병을 동반한 복합 병변에서는 CABG가 우선 고려될 수 있습니다. 또한 CABG 수술 후 간호로는 흉관 배액량 사정, 심박출량 감소 징후 모니터링, 조기 이상, 심호흡 및 기침 격려를 통한 무기폐 예방 등이 빈출입니다. 근거 자료
[2]에서 언급된 도관 선택의 중요성은 “CABG에 사용되는 혈관으로 옳은 것은?” 형태의 문제로도 연결될 수 있으므로, 내흉동맥과 복재정맥의 장단점을 비교해 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Coronary Artery Bypass Graft as a Bridge to Kidney Transplantation.일반논문Sollie ZW, Inampudi C, Zhang J, Covell T, Turkopuls A, Welch BA, Scalea J, Campbell R, Baliga P, Kilic A. (2026) · DOI: 10.1016/j.jss.2026.03.009
- [2]
Optimizing conduits and intraoperative graft quality in coronary artery bypass graft surgery.일반논문Majeed H, Pelletier M. (2026) · DOI: 10.1097/hco.0000000000001304
- [3]
Ruptured right coronary artery bypass graft aneurysm causing haemothorax.일반논문Wali L, Sharma A, Neoh K. (2026) · DOI: 10.1136/bcr-2025-269872
- [4]
Perioperative Management of Ruxolitinib in Primary Myelofibrosis During Coronary Artery Bypass Graft Surgery.일반논문Kay M, Yates M, O'Donovan E, Tully L. (2026) · DOI: 10.1093/icvts/ivag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