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통합치료에서 치료사는 자극을 일방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아동이 의미 있는 활동을 스스로 선택하고 능동적으로 참여하도록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이를 통해 적응 반응이 촉진되고 뇌의 가소성이 활성화된다.
아동의 내적 동기와 흥미를 중재의 출발점으로 삼고, 전정감각·고유수용감각·촉각 등 여러 감각계를 통합적으로 활용하는 활동을 구성한다. 활동의 성공 경험이 자기 효능감과 정서적 안정에 중요하므로 적정한 도전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
치료사가 순서를 정하고 아동이 수동적으로 따르게 하거나, 단일 감각만 반복 자극하거나, 속도를 우선하거나, 지나치게 강한 자극을 주는 방식은 모두 ASI 원리에 위배된다. 특히 강한 자극은 감각 방어나 과부하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아동의 반응을 관찰하며 강도를 조절해야 한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