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 해설
굴절이상은 눈으로 들어온 빛이 망막에 정확히 초점을 맺지 못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근시(myopia)는 안구의 앞뒤 길이가 상대적으로 길거나 각막·수정체의 굴절력이 강해 상이 망막보다
앞쪽에 맺히는 상태이고, 원시(hyperopia)는 안구 길이가 짧거나 굴절력이 약해 상이 망막보다
뒤쪽에 맺히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근시는 상이 망막 앞에, 원시는 뒤에 맺힌다는 4번이 옳습니다. 근거 자료에서도 근시, 원시, 난시를 모두 비정상적인 굴절 상태(ametropia)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3].
오답 분석
1번은 난시(astigmatism)를 수정체 혼탁으로 설명했지만,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것은 백내장(cataract)이고 난시는 각막 또는 수정체의 굴절면이 고르지 않아 초점이 한 점에 맺히지 못하는 굴절이상입니다
[3].
2번은 근시의 증상을 반대로 기술했습니다. 근시는 먼 곳의 상이 망막 앞에 맺히므로 먼 곳이 흐리게 보이고, 가까운 곳은 비교적 잘 보입니다.
3번의 원시 교정은 볼록렌즈를 사용합니다. 오목렌즈는 빛을 퍼지게 하여 상을 뒤로 보내는 효과가 있어 근시 교정에 사용됩니다.
5번의 노안(presbyopia)은 망막 신경 손상이 아니라 수정체의 탄력 저하로 조절력이 감소하여 가까운 곳에 초점을 맞추기 어려워지는 상태입니다.
임상·실무 적용
소아에서 굴절이상은 약시(amblyopia)의 주요 위험 요인입니다. 3~5세 소아의 굴절성 약시를 분석한 연구에서는 근시, 원시, 난시의 분포와 정도가 약시 발생에 관여함을 확인했고
[1], 터키의 학령전기 아동 1126명을 대상으로 한 선별검사 연구에서도 굴절이상이 단안 및 양안 약시의 위험 요인으로 분석되었습니다
[2]. 간호 실무에서 소아 시력 선별검사 시 굴절이상이 의심되면 안과 검진을 연계하고, 교정이 필요한 경우 안경 착용이 시력 발달 시기에 중요함을 보호자에게 교육해야 합니다. 안경은 착용 중에만 굴절이상을 교정하므로 지속적인 착용이 필요합니다
[3].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Distribution and Patterns of Refractive Errors in a Pediatric Amblyopic Cohort Aged 3-5 Years: A Descriptive Study in a Pakistani Tertiary Eye Care Center.일반논문Bukhari SF, Akhtar F, Shah HG, Younas N, Ahmed T, Rasool N. (2026) · DOI: 10.2147/opto.s592703
- [2]
Refractive Risk Factors for Amblyopia in Turkish Preschoolers: A School-Based Vision Screening Study of 1126 Children.일반논문Küçük N, Canturk Uğurbaş S, Alpay A, Uğurbaş SH. (2026) · DOI: 10.2147/opth.s597262
- [3]
Spectacle Correction of Ametropias일반논문Musa MJ, Zeppieri M.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