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 풀이
정답은
5번 "주머니가 가득 차면 바닥에 잠깐 내려놓겠습니다"입니다. 소변 수집 주머니는 항상 방광보다 낮은 위치에 두어야 소변이 중력 방향으로 흘러내려 역류를 막을 수 있습니다. 바닥에 내려놓는 행위는 주머니가 방광보다 낮더라도 오염된 바닥과 접촉하게 되어 배액관이나 배출구를 오염시키고, 주머니를 다시 올리는 과정에서 소변이 방광 쪽으로 역류할 위험을 높입니다. 유치도뇨관 관련 요로감염(CAUTI) 예방의 핵심은
폐쇄 배액 체계(closed drainage system)를 유지하고
역류를 방지하는 것이므로, 이 반응은 추가 교육이 필요합니다
[1][3].
오답 분석
1번은 방광보다 낮게 두는 원칙을 정확히 이해한 반응입니다. 주머니를 방광보다 높게 두면 소변이 방광으로 역류하여 세균이 상행 감염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올바른 교육 내용입니다
[1][3].
2번은 수분 섭취를 늘려 소변 흐름을 유지함으로써 세균이 방광에 정체되는 것을 줄이는 자가 관리 전략입니다. 다만 심부전이나 신장질환 등 수분 제한이 필요한 환자라면 의료진과 상의해야 합니다
[3].
3번은 갑작스러운 소변 배출 중단을
관 폐색(obstruction)의 징후로 인지하고 의료기관에 연락하겠다는 적절한 반응입니다. 폐색이 지속되면 소변 정체로 인해 감염 위험이 커집니다
[1][3].
4번은 관이 꺾이거나 눌리면 소변 배액이 막혀 요정체가 발생하고, 이는 세균 증식의 원인이 되므로 관의 위치와 상태를 확인하는 것은 필수적인 자가 관리 행위입니다
[1][3].
병태생리와 간호 실무 적용
유치도뇨관은 요도를 통해 방광에 삽입된 이물질이므로, 관 표면에
생물막(biofilm)이 형성되기 쉽습니다. 생물막은 세균이 항생제와 면역 반응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구조물로, 일단 형성되면 제거가 어렵습니다. 이 생물막을 따라 세균이 방광으로 상행하거나, 소변이 역류할 때 세균이 함께 방광으로 들어가면 CAUTI가 발생합니다
[1][3].
따라서 퇴원 교육에서는
배액 주머니를 방광보다 항상 낮게 유지하고,
배액관이 꺾이지 않게 하며,
주머니 배출구가 바닥이나 오염된 표면에 닿지 않도록 하는 내용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합니다. 주머니를 비울 때는 배출구가 오염되지 않도록 깨끗한 용기를 사용하고, 배출구가 용기나 바닥에 닿지 않게 해야 합니다
[3][4].
간호사는 환자의 반응을 단순히 맞고 틀리고로 평가하기보다, 각 행동이 어떤 기전으로 감염 위험을 높이거나 낮추는지 설명하여 환자가 퇴원 후에도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교육해야 합니다. 특히
역류 방지와
폐쇄 체계 유지는 국시에서도 CAUTI 예방의 핵심 원칙으로 자주 출제되므로, 두 개념을 연결해 기억해 두는 것이 유리합니다
[1][3].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Best Evidence for Preventing Urinary Tract Infections and Optimizing Care in Adults with Indwelling Urinary Catheters.일반논문Tang J, Fan Y, Lu J, Zhang Y. (2025) · DOI: 10.2147/rmhp.s557548
- [3]
Prevention Strategies for All Hospital-Onset Urinary Tract Infections: Best Practice Consensus Recommendations.가이드라인Septimus EJ, Arya LA, Crapanzano-Sigafoos R, Dmochowski R, Dy O, Emer-Seltun J, Engberg S, Garcia R, Gray M, Kennelly M, Krein S, Meddings J, Murthy R, Newman DK, Pettis A, Reese S, Sidlow E, Vollman K. (2026) · DOI: 10.1093/ofid/ofag060
- [4]
Healthcare Workers' Knowledge, Attitudes, and Practices on Catheter-Associated Urinary Tract Infection Prevention in a Tertiary General Hospital: A Cross-Sectional Study.일반논문Giankoula D, Myrianthefs P, Zyga S, Kourlaba G. (2026) · DOI: 10.7759/cureus.106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