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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외상 환자의 옷을 벗겨 손상을 확인한 직후 필요한 조치는?

주변 기온이 낮고 환자는 젖어 있다.
해설
외상 평가를 위한 노출 뒤에는 젖은 옷을 제거하고 담요와 따뜻한 환경으로 열손실을 줄여야 한다. 저체온은 응고장애와 쇼크를 악화시킬 수 있다. 필요한 부위만 순차적으로 노출하면서 사생활도 보호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한 지역의 관찰 사망자 수가 120명이고 표준인구의 연령별 사망률을 적용한 기대 사망자 수가 100명이다. 표준화사망비는?

심화 해설

주어진 상황은 외상 환자의 손상 확인을 위해 옷을 벗긴 직후이며, 주변 기온이 낮고 환자가 젖어 있는 상태입니다. 외상 환자 평가에서 노출(Exposure)은 필수적인 단계이지만, 노출 후에는 반드시 저체온증(hypothermia) 예방을 위한 보온이 뒤따라야 합니다. 특히 외상 환자는 저체온증, 응고장애(coagulopathy), 대사성 산증(metabolic acidosis)이 악순환하는 치명적 3대 징후(triad of death)에 빠질 위험이 높기 때문에 체온 유지는 생존율과 직결됩니다 [3].

문제에서 환자는 기온이 낮은 환경에 노출되어 있고 옷이 젖어 있습니다. 젖은 옷은 물의 높은 열전도율로 인해 체온을 급격히 빼앗는 주요 원인이 됩니다. 무작위 교차 임상시험(RCT)에 따르면, 추위에 노출된 환자에게 젖은 옷을 제거하는 것은 피부 노출을 증가시키는 단점이 있지만, 젖은 옷을 입은 채로 보온하는 것보다 재가온(rewarming)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추가적인 열손실을 막는 데 더 효과적입니다 [1]. 또한, 추운 환경(-18.5°C)에서 젖은 옷을 입은 대상자를 연구한 논문에서도 젖은 옷을 제거하고 보온하는 중재가 젖은 옷 위에 담요만 덮는 것보다 체온 보존에 더 효과적인 방법으로 확인되었습니다 [2].

따라서, 젖은 옷을 그대로 둔 채 보온포를 덮는 것은 보온 효과를 반감시키므로, 젖은 옷은 신속히 제거하고 마른 담요나 보온포로 감싸는 것이 최선의 조치입니다. 저체온증 관리에 관한 다학제 합의 가이드라인에서도 병원 전 단계에서의 적극적인 보온과 열손실 차단을 핵심 권고사항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4].

보기 1번(노출 상태 유지)과 5번(보온포 제거)은 열손실을 가속화하므로 부적절합니다. 2번(찬물로 씻김)은 체온을 더욱 떨어뜨리고, 3번(구급차 창문 개방)은 찬 공기에 노출을 증가시키므로 모두 금기입니다. 정답은 4번으로, 젖은 옷을 제거하고 보온하여 열손실을 막는 조치가 가장 정확합니다.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Effect of wet clothing removal on skin temperature in subjects exposed to cold and wrapped in a vapor barrier: a human, randomized, crossover field study.RCT/임상시험Hagen LT, Brattebø G, Dipl-Math JA, Wiggen Ø, Østerås Ø, Mydske S, Thomassen Ø. (2024) · DOI: 10.1186/s12873-024-00937-8
  • [2]
    Protection Against Cold in Prehospital Care: Wet Clothing Removal or Addition of a Vapor Barrier일반논문Otto Henriksson, Peter Lundgren, Kalev Kuklane, Ingvar Holmér, Gordon G. Giesbrecht, Peter Naredi (2015) · DOI: 10.1016/j.wem.2014.07.001
  • [3]
    Comparing Warming Methods in the Trauma Bay: A Multi-center Cohort Study.일반논문Miles G, Bonny K, Roden-Foreman J. (2026) · DOI: 10.7759/cureus.104783
  • [4]
    Consensus document on the management of patients with accidental hypothermia from the Spanish Society of Anesthesiology, Resuscitation and Pain Management (SEDAR), the Spanish Society of Intensive Care Medicine, Critical Care and Coronary Units (SEMICYUC), and the Spanish Society of Emergency Medicine (SEMES).가이드라인Blasco Mariño R, Argudo E, Soteras Martínez I, Avellanas Chavala ML, Pons Claramonte M, Rius J, Martín Sánchez L, Pinillos Alonso A, González-Delgado D, Barea Mendoza JA, Fernandez CP, Laurens Acevedo M. (2026) · DOI: 10.55633/s3me/070.2026

임상 시나리오

저체온증 예방을 위한 현장 조치외상 환자 노출 후 보온 관리

외상 환자의 손상 확인을 위해 옷을 벗긴 후에는 반드시 저체온증 예방이 최우선입니다. 특히 젖은 옷은 물의 높은 열전도율로 인해 체온 손실을 가속화하므로 신속히 제거해야 합니다.

젖은 옷 제거 후에는 마른 담요보온포로 전신을 감싸고, 구급차 내부 온도를 적절히 유지하는 등 적극적인 보온을 통해 추가적인 열손실을 차단해야 합니다.

주의

외상 환자는 치명적 3대 징후(저체온증, 응고장애, 대사성 산증)의 악순환에 빠질 위험이 높습니다. 젖은 옷을 입은 채로 보온포만 덮는 것은 보온 효과가 크게 떨어지므로 반드시 옷을 제거한 후 보온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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