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암 환자에서 수술 후 발생하는 연하곤란(dysphagia)과 발음 문제는 환자의 영양 상태, 이환율, 그리고 삶의 질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주요 합병증입니다
[1]. 이러한 기능적 손상은 수술로 인한 해부학적 구조의 변화, 근육의 불용성 위축, 섬유화 및 신경병증 등의 기전을 통해 발생합니다
[1]. 따라서 수술 후 이러한 기능 장애를 회복시키기 위한 재활 치료는 이미 발생한 질병의 후유증을 관리하고 장애를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예방의 단계를 살펴보면,
일차예방(primary prevention)은 질병 자체의 발생을 막기 위한 활동입니다.
이차예방(secondary prevention)은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여 진행을 막는 선별검사(screening)나 조기 치료를 의미합니다. 반면,
삼차예방(tertiary prevention)은 이미 발생한 질병으로 인한 장애를 재활(rehabilitation)을 통해 완화하고 기능을 회복시키는 단계입니다.
구강암 수술은 종양을 제거하는 치료 과정이지만, 그 결과로 연하 및 발음 기능에 장애가 남게 됩니다. 이때 제공되는 연하 재활(dysphagia rehabilitation)은 손상된 기능을 최대한 회복시키고 잔존 기능을 강화하는
삼차예방의 전형적인 예입니다
[1][3]. 특히 일본과 같은 초고령 사회에서는 이러한 연하 재활이 환자의 생존율과 삶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문제로 다루어지며,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를 포함한 전문직 간 협력(interprofessional collaboration) 모델을 통해 발전해 왔습니다
[3]. 또한, 구강암 치료를 마친 환자들에게 지속적인 구강 건강 관리를 제공하는 것은 장기적인 건강 유지를 위한 삼차예방적 안전망의 역할을 합니다
[4].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Management of dysphagia in head and neck cancer: current and future perspectives.일반논문Schellen C, Konings M, Vergauwen A, Van den Steen L, Baudelet M, Van Nuffelen G. (2026) · DOI: 10.3389/fonc.2026.1799956
- [3]
Evolution of Dysphagia Rehabilitation in Japan Since the 1980s: Expanding Dental Roles in Interprofessional Care-A Narrative Review.일반논문Miyaoka M, Muraoka K, Awano S, Fujii W. (2026) · DOI: 10.3390/healthcare14081060
- [4]
The introduction of a safe discharge network for the ongoing oral healthcare of patients who have completed management for head and neck cancers.일반논문Patel J, Ali Z. (2026) · DOI: 10.1038/s41415-025-91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