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수에 가까워질수록 단위 면적당 상아세관의 수가 증가하고 직경도 커집니다. 치수 측 직경은 약 2.5μm, 상아법랑경계 측은 약 0.9μm로 차이를 보입니다.
이러한 구조적 특징은 상아질 지각과민증의 핵심 기전입니다. 치경부 마모나 치은 퇴축으로 상아질이 노출될 때, 치수에 가까운 깊은 부위일수록 세관 내 액체 이동이 활발해져 외부 자극이 치수 신경에 더 강하게 전달됩니다.
깊은 상아질 노출 시 지각과민증 위험이 높으므로, 스케일링이나 치근 활택술 시 과도한 상아질 삭제를 피하고 시술 후 상아세관 폐쇄를 위한 처치를 고려해야 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