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은 하악 소구치 치근단 부위의 원형 또는 타원형 방사선 투과상으로, 주변 골과의 경계가 매끄럽고 명확한 것이 특징입니다. 치근단 병소로 오인하기 쉬우므로, 치수 생활력 검사를 반드시 병행해야 합니다. 생활력이 정상이면 이공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감별이 어려운 경우 촬영 각도 변경이 효과적입니다. 이공은 구멍이므로 각도에 따라 위치가 이동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치근단 병소는 항상 치근단에 붙어 있습니다. CBCT 촬영 시 이공의 협설측 위치와 신경관의 연속성을 확인하면 확진할 수 있습니다.
이공의 위치는 개인차가 크며, 소구치 부위를 벗어나 견치나 제1대구치 부근에서도 관찰될 수 있습니다. 방사선 투과상의 위치만으로 치근단 병소로 단정하지 말고, 반드시 치수 반응 검사와 다양한 각도의 방사선 사진을 통한 감별이 필요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