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헤모글로빈을 만드는 데 직접 쓰이는 무기질을 고르는 문제예요. 헤모글로빈은 헴(철과 포르피린 고리)과 글로빈(단백질)이 합쳐진 분자이고, 산소가 실제로 붙는 자리가 바로 헴 중심의 철이에요. 그래서 철이 부족하면 헤모글로빈을 충분히 만들지 못해 빈혈이 생겨요.
정답 근거
정답은 3번이에요. 철은 헴의 중심에 자리해 산소와 결합하는 핵심 무기질이에요. 철이 모자라면 헤모글로빈 합성이 줄어 작고 색이 옅은 적혈구가 만들어져요. 조혈에는 철 외에도 단백질, 비타민 B12·엽산, 비타민 B6, 구리가 함께 관여해요.
오답 분석
① 요오드는 갑상샘호르몬의 구성 성분이에요. 헤모글로빈 합성과 직접 관계가 없어요.
② 나트륨은 체액량과 삼투압을 조절하는 전해질이에요.
④ 칼슘은 뼈와 치아를 이루고 근육 수축과 혈액 응고에 관여하지만, 헤모글로빈의 구성 성분은 아니에요. 오히려 다량의 칼슘은 비헴철 흡수를 방해해요.
⑤ 마그네슘은 뼈 구성과 여러 효소 반응에 관여하지만 헤모글로빈의 중심 무기질은 아니에요.
핵심 개념 정리
· 헤모글로빈 = 헴(철 + 포르피린) + 글로빈(단백질)
· 산소가 붙는 자리 → 철
· 조혈 관여 영양소: 철, 단백질, 비타민 B12·엽산, 비타민 B6(헴 합성), 구리(철 이동)
· 적혈구 수명은 약 120일이고, 분해된 뒤 나온 철은 대부분 다시 쓰여요.
암기 팁
"헤모글로빈의 심장은 철"로 기억하세요. 산소를 붙잡는 손이 철이고, 나머지 영양소는 그 손을 만들거나 옮기는 조력자예요.
국시 빈출 포인트
헤모글로빈의 구성과 철의 역할이 자주 나와요. 철 이동을 돕는 구리, 헴 합성을 돕는 비타민 B6처럼 조혈에 관여하는 다른 영양소를 함께 묻는 문제도 있으니 정리해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