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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당비발효 그람음성 막대균
문제

관련 검사·소견은 'pyocyanin'이다. 이 색소의 병원성 작용은?

해설
파이오시아닌의 가장 직접적인 병원성 작용은 산화 스트레스로 조직 손상을 촉진하는 것입니다. 이 색소는 호중구(Neutrophil)의 산화적 살균 작용(Oxidative Burst)을 교란하고, 섬모 운동(Ciliary Motility)을 억제하여 세균의 집락화와 만성 감염을 도와요.
같은 주제 다음 문제다음 두 단서를 통합하여 두 번째 질문에 답하시오. 비발효균 동정이 생화학법과 MALDI-TOF에서 불일치할 때 필요한 조치는? 희귀균을 억지로 종 수준 보고하면…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녹농균(Pseudomonas aeruginosa)이 생성하는 청록색 색소인 파이오시아닌(Pyocyanin)의 병원성 기전을 묻고 있어요. 파이오시아닌은 단순히 집락을 푸르게 만드는 색소가 아니라, 감염 부위에서 직접적인 조직 손상을 일으키는 강력한 독성 인자(Virulence Factor)입니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파이오시아닌은 녹농균의 2차 대사산물로, 체내에서 활성산소종(Reactive Oxygen Species, ROS)을 생성하는 산화환원(Redox) 반응을 일으켜요. 이로 인해 숙주 세포에 핵심! 산화 스트레스(Oxidative Stress)를 유발하여 세포 사멸(Apoptosis)과 조직 괴사(Necrosis)를 촉진합니다. 이는 만성 창상 감염이나 낭포성 섬유증(Cystic Fibrosis, CF) 환자의 폐 조직 파괴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죠.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파이오시아닌의 가장 직접적인 병원성 작용은 핵심! 산화 스트레스로 조직 손상을 촉진하는 것입니다. 이 색소는 호중구(Neutrophil)의 산화적 살균 작용(Oxidative Burst)을 교란하고, 섬모 운동(Ciliary Motility)을 억제하여 세균의 집락화와 만성 감염을 도와요. 따라서 보기 3번이 정답이에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①번 실험실 획득감염 위험과 선택병원체 가능성은 주로 고위험 병원체(예: Burkholderia pseudomallei, Francisella tularensis)의 특성이에요. 녹농균도 기회감염균이지만, 색소 자체가 생물안전도(Biosafety level)를 결정하는 핵심 요인은 아니랍니다.
혼동 주의! ②번 호흡기 집락화와 진성 감염 구별은 객담 검체에서 녹농균이 분리될 때 임상병리사가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할 중요한 정도관리 및 판독 이슈이지만, 파이오시아닌 색소 자체의 병원성 기전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어요.
혼동 주의! ④번과 ⑤번은 녹농균의 항생제 내성(Antimicrobial Resistance) 기전을 설명하고 있어요. ④번은 적응성 내성(Adaptive Resistance)으로 인해 표현형이 불안정하여 디스크 확산법(Disk Diffusion)보다 최소억제농도(Minimum Inhibitory Concentration, MIC) 측정이 중요하다는 점을, ⑤번은 유도성 AmpC 베타락탐분해효소(Inducible AmpC β-lactamase)나 유출펌프(Efflux Pump) 같은 내재성 내성 기전을 지적한 거예요. 모두 파이오시아닌의 병원성과는 구별해야 해요.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녹농균은 파이오시아닌 외에도 형광색소(플루오레신, Fluorescein, 황록색), 적색소(파이오루빈, Pyorubin), 갈색소(파이오멜라닌, Pyomelanin) 등 다양한 색소를 생성합니다. 이러한 색소 생성은 세트리미드 한천배지(Cetrimide Agar)나 킹 A 배지(King's A Medium)에서 뚜렷하게 관찰되므로, 미생물 검사실에서 동정에 중요한 단서가 돼요.

개념 정리
파이오시아닌은 녹농균의 대표적인 병독성 인자로, 다음과 같은 기전을 통해 숙주에 손상을 줍니다.
작용 기전결과세포 내 산화환원 반응 교란과도한 ROS 생성 → 산화 스트레스 유발미토콘드리아 전자전달계 억제세포 에너지 고갈 및 세포자멸사(Apoptosis)호중구 산화적 살균 작용 억제면역 회피 및 만성 감염 지속상피세포 섬모 운동 마비기도 청소율 감소 및 집락화 촉진

한눈에 비교!
녹농균의 항생제 내성 기전과 병원성 인자는 혼동하기 쉬우니 명확히 구분하세요.
구분주요 인자임상적 의의병원성 인자파이오시아닌(Pyocyanin), 엑소톡신 A(Exotoxin A), 엘라스타제(Elastase)조직 파괴, 면역 회피, 감염 확산내재성 내성AmpC 베타락탐분해효소(AmpC β-lactamase), 유출펌프(Efflux pump), 외막 투과성 저하다양한 항생제에 대한 선천적 내성획득 내성카바페넴분해효소(Carbapenemase), 획득성 베타락탐분해효소치료 옵션 극히 제한, 다제내성(MDR) 발현

핵심 검사 포인트
미생물 검사실에서 녹농균을 동정할 때, 색소 생성만으로 최종 보고해서는 안 돼요. 산화효소 시험(Oxidase test) 양성 확인은 필수이며, 42°C에서의 증식 능력 확인, 특유의 포도향(과일향) 냄새도 중요한 동정 포인트입니다. 항생제 감수성검사 시에는 디스크 확산법으로는 유도성 내성을 놓칠 수 있으므로, 핵심! 의심되는 경우 반드시 최소억제농도(MIC) 검사를 시행하거나 유도 내성 확인을 위한 디스크 근접 시험(D-test)을 고려해야 해요.

암기 팁
"파이오시아닌"의 "파"를 "파괴"로, "닌"을 "산화 스트레스 주인"으로 연상해 보세요! 파이오시아닌은 결국 조직을 파괴하는 산화 스트레스의 주범(닌놈)이라는 스토리로 기억하면 쉽답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임상병리사 국가고시 미생물학 영역에서는 녹농균의 동정 특성(색소, 냄새, 42°C 발육, 산화효소 양성)과 더불어, 병원성 인자와 항생제 내성 기전을 묻는 문제가 꾸준히 출제되고 있어요. 특히 파이오시아닌의 산화 스트레스 유발 기전과 AmpC 베타락탐분해효소는 가장 빈번하게 출제되는 주제입니다.

기출 변형 주의!
"낭포성 섬유증 환자의 객담에서 청록색 색소를 생성하는 그람음성간균이 분리되었다. 이 균주의 항생제 감수성검사에서 3세대 세팔로스포린에 감수성을 보였으나, 보고 전 확인해야 할 사항은?" 식의 임상 사례형 문제로 변형될 수 있어요. 이 경우, 유도성 AmpC 내성을 확인하기 위한 D-시험 필요성이나 MIC 재확인에 대한 지식을 묻는 형태로 출제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임상 시나리오

검사실 실무 가이드 검사실 시나리오 (Laboratory Scenario): "중환자실에서 2주 이상 기계호흡 중인 환자의 기관지흡인 검체가 배양실에 도착했어요. 혈액한천배지(Blood Agar Plate, BAP)에서 금속성 광택을 띠는 크고 편평한 집락과 함께 뚜렷한 청록색 색소 확산과 특유의 과일향이 관찰됩니다. 그람염색에서 그람음성간균이 확인되었고 산화효소 시험은 즉시 강한 양성을 보였습니다. 당신은 경험이 풍부한 임상병리사로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검사 수행 및 결과 보고 전략 (Testing & Reporting): 일단 녹농균이 강력히 의심되므로, 일차 보고서에 "그람음성간균, 산화효소 양성, 녹농균 의심(Presumptive Pseudomonas aeruginosa)"으로 중간 보고를 빠르게 올리는 것이 환자 치료에 결정적이에요. 핵심! 동시에 항생제 감수성검사를 위한 순수 배양을 준비해야 합니다. 특히 중환자실 분리주이므로, 카바페넴(Carbapenem) 계열 항생제에 대한 감수성과 함께 다제내성(Multidrug-Resistant, MDR)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추가적인 내성 표현형 선별검사(예: Carba-NP test, mCIM)를 고려해야 해요. 파이오시아닌 생성이 뚜렷한 균주라면 병독성이 강한 균주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감염 관리팀과의 공유도 필요합니다.

검체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녹농균은 기회감염균이지만 다제내성 균주의 경우 의료 관련 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표준주의(Standard Precaution)접촉주의(Contact Precaution)를 철저히 지키고, 검체 처리 후 손 위생을 완벽하게 수행하세요. 항생제 감수성검사 결과 보고 시, 유도성 AmpC 내성을 놓쳐 3세대 세팔로스포린에 감수성(S)으로 잘못 보고하는 일이 없도록 반드시 최신 임상검사실 표준지침(CLSI) 가이드라인을 확인하고, 필요시 D-시험 결과를 첨부하여 치료 실패를 방지해야 합니다. 검사실 표준작업절차 녹농균 동정 및 감수성검사 표준업무 흐름 1. 1차 동정(24시간): 그람염색(음성간균), 집락 형태(편평, 금속광택, 포도향), 색소 확인(청록색/형광), 산화효소 시험(양성) 2. 중간 보고: "산화효소 양성 그람음성간균, 녹농균 의심" 보고 3. 항생제 감수성검사: 디스크 확산법 또는 MIC 측정, D-시험 필요시 병행 4. 최종 보고(48~72시간): 균종 확인(필요시 VITEK, MALDI-TOF 등 장비 활용) 및 최종 감수성 결과 보고, MDR 확인 시 감염관리실에 별도 통보 선배 임상병리사의 한마디 "후배님, 녹농균을 보면 색소와 냄새만으로 반가워하지 말고(?), 이 균이 얼마나 무서운 내성을 가지고 있는지, 파이오시아닌이 환자의 폐를 어떻게 망가뜨리는지 먼저 떠올려야 해요. 감수성 검사할 때 CLSI 지침서를 옆에 끼고 살면서 AmpC 내성, 카바페넴분해효소 선별까지 꼼꼼히 챙기는 습관이 진짜 프로 임상병리사의 자세랍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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