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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균학의 기초
문제

진균 배양에 널리 사용하는 산성 배지는?

해설
1번 사보우로드 포도당 한천배지(Sabouraud dextrose agar)는 pH 5.6의 산성 배지로, 진균 배양을 위한 표준 배지입니다. 임상진균학에서 가장 기본적이고 널리 사용되므로 정답입니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다음 두 단서를 통합하여 두 번째 질문에 답하시오. 진균 세포벽에 결합해 형광현미경으로 관찰하는 염색은? 이 염색의 장점은?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진균 배양(Fungal Culture)을 위한 기본 배지의 특성을 묻고 있어요. 임상미생물검사실에서 진균 검출을 위해 가장 먼저 사용하는 배지는 사보우로드 포도당 한천배지(Sabouraud Dextrose Agar, SDA)입니다. 이 배지의 가장 큰 특징은 낮은 pH(약 5.6)로 인한 산성 환경으로, 대부분의 세균(Bacteria) 성장은 억제하면서 진균(Fungi)의 성장은 촉진한다는 점이에요. 따라서 '진균 배양에 널리 사용하는 산성 배지'에 가장 정확히 부합하는 답은 1번입니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진균은 세균보다 느리게 자라며, 최적 성장 pH도 다릅니다. SDA는 높은 포도당 농도(4%)와 산성 pH를 통해 진균에 선택적인 환경을 제공해요. 임상 검체(객담, 피부 부스러기, 조직 등)에서 진균을 분리할 때 핵심! 항생제가 첨가된 SDA(예: 클로람페니콜 함유 SDA)를 함께 사용하면 세균 오염을 더욱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습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1번 사보우로드 포도당 한천배지(Sabouraud dextrose agar)는 pH 5.6의 산성 배지로, 진균 배양을 위한 표준 배지입니다. 임상진균학에서 가장 기본적이고 널리 사용되므로 정답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②번 '사상균(Filamentous Fungi)'은 곰팡이의 한 형태(균사체를 형성하는 진균)를 지칭하는 용어로, 배지의 종류가 아닙니다.
혼동 주의! ③번 'ITS 영역(Internal Transcribed Spacer Region)'은 진균의 분자생물학적 동정(PCR 및 염기서열분석)에 사용되는 리보솜 RNA 유전자 부위로, 배지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혼동 주의! ④번 '격벽균사(Septate Hyphae)'는 균사 내부에 격벽(Septum)이 있는 진균의 미세구조적 특징을 설명하는 용어로, 배지와는 무관합니다.
혼동 주의! ⑤번 '오염·집락화와 감염의 구별'은 진균 검사 결과를 해석할 때 임상적 의의를 판단하는 기준에 대한 설명으로, 배지의 종류가 아닙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진균 배양 시 SDA 외에도 피부사상균(Dermatophytes) 선별을 위한 피부사상균 검사 배지(Dermatophyte Test Medium, DTM), 효모균 및 진균의 감별을 위한 옥수수 가루 한천배지(Cornmeal Agar), 크립토코쿠스 선택배지인 버드시드 한천배지(Birdseed Agar) 등이 있어요. 검사 목적에 따라 적절한 배지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념 정리
진균 배양의 핵심은 적절한 배지 선택, 충분한 배양 기간(최대 4주), 적절한 배양 온도(25~30°C)입니다. SDA는 가장 기본적인 비선택 배지이며, 항생제가 첨가된 SDA나 DTM 같은 선택배지를 함께 접종하는 것이 표준 검사법입니다. 집락(colony)의 형태, 색상, 성장 속도 및 현미경적 특징(Lactophenol Cotton Blue 염색 후 관찰)을 종합하여 동정합니다.
한눈에 비교!
구분세균 배양 배지진균 배양 배지(SDA)pH중성(약 7.0)산성(약 5.6)주요 영양분다양고농도 포도당(4%)목적세균 분리 및 동정진균 분리 및 동정
핵심 검사 포인트
진균 배양 시 세균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항생제가 첨가된 배지를 병행 사용해야 하며, 배양 기간을 최소 4주까지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느리게 자라는 피부사상균이나 전신성 진균(Systemic Fungi)을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암기 팁
'Sabouraud(사보우로드)'를 '샤브샤브+오로드'로 연상해 보세요. 샤브샤브 육수는 산성(식초)이고, 오로드(auroad)는 금색→진균 집락의 다양한 색깔을 떠올리면, '산성의 진균 배지'로 기억하기 쉬워요.
국시 빈출 포인트
SDA의 pH(5.6), 높은 포도당 농도, 배양 온도(25~30°C), 배양 기간(최대 4주)은 국가고시에 반드시 출제되는 항목입니다. 또한, 세균과 진균 배양 배지의 pH 차이를 비교하는 문제도 자주 나오니 꼭 기억하세요.
기출 변형 주의!
단순히 '진균 배양에 사용되는 배지'를 넘어, '피부사상균 감별을 위한 배지는 무엇인가(DTM)' 또는 '크립토코쿠스 선택 배지(Birdseed agar)의 특이적 성분은 무엇인가'와 같이 세부적인 선택배지에 대한 질문으로 변형될 수 있어요.

임상 시나리오

검사실 실무 가이드 검사실 시나리오 (Laboratory Scenario) 오늘 아침, 피부과에서 '발톱 무좀(Onychomycosis)'이 의심되는 환자의 발톱 조각 검체가 의뢰되었어요. 검체는 작은 멸균 용기에 담겨 왔고, 의뢰서에는 '진균 배양 및 동정'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당신은 미생물 검사실에서 이 검체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검사 수행 및 결과 보고 전략 (Testing & Reporting) 1. 검체 접수 및 전처리: 검체와 의뢰서를 대조 확인한 후, 안전을 위해 생물안전작업대(BSC) 내에서 작업을 준비합니다. 발톱 조각은 검체 전처리 없이 직접 배지에 접종하기엔 부적합할 수 있으니, 멸균 가위나 메스로 잘게 분쇄하거나 조직 분쇄기로 갈아 표면적을 넓혀 줍니다. 2. 배지 선택 및 접종: 핵심! 가장 기본이 되는 사보우로드 포도당 한천배지(SDA)에 접종합니다. 동시에 세균 오염을 막기 위해 클로람페니콜이 첨가된 SDA와 피부사상균 선택배지인 DTM에도 반드시 접종해요. 3. 배양 및 관찰: 접종된 배지는 25~30°C의 인큐베이터에 넣고 배양합니다. 진균, 특히 피부사상균은 천천히 자라기 때문에 핵심! 최소 4주 동안 주기적으로 관찰하며 집락의 성장 여부를 기록합니다. 배지를 일찍 버리면 위음성 결과를 초래할 수 있어요. 4. 결과 보고: 집락이 자라면 락토페놀 코튼 블루(Lactophenol Cotton Blue) 염색 후 현미경으로 균사와 분생자(Conidia)의 특징을 관찰하여 동정합니다. 중간 보고는 반드시 '중간 보고'임을 명시하고, 최종 동정 결과가 나오면 최종 보고서를 발행합니다. 검체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검체를 다룰 때는 반드시 장갑과 실험실 가운을 착용하고, 에어로졸이 발생할 수 있는 작업(조직 분쇄 등)은 생물안전작업대 내에서 수행해야 합니다. 배양 중인 배지의 뚜껑을 함부로 열지 않도록 주의하고, 배양이 끝난 배지는 반드시 고압증기멸균 후 폐기합니다.
검사실 표준작업절차
  • 검체 종류(피부, 손발톱, 모발, 객담, 뇌척수액 등)에 따른 전처리 방법 준수
  • 기본 배지(SDA)와 항생제 함유 선택 배지에 반드시 병행 접종
  • 30°C와 37°C 두 온도에서 배양하여 효모균(37°C)과 사상균(25-30°C) 동시 검출 고려
  • 배양 4주 동안 주 2회 이상 관찰하고, 이상 소견 발견 시 선배 임상병리사에게 즉시 보고
  • 동정 결과는 반드시 정도관리 균주 결과와 비교 검증

선배 임상병리사의 한마디 "진균 배양은 '기다림의 미학'입니다. 세균처럼 하루 이틀 만에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고 조바심 내지 말고, 인내심을 가지고 배지를 관찰하는 태도가 중요해요. 4주가 지나기도 전에 '자라지 않았다'고 섣불리 결론 내리면, 느리게 자라는 진균을 놓쳐 환자의 진단 기회를 빼앗을 수 있다는 사실을 항상 기억하세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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