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원칙: AED가 "제세동 적응"이 아니라고 판단한 순간부터 가슴압박 중단 시간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충격이 필요 없는 리듬에서는 고품질 가슴압박만이 관상동맥 관류압을 유지하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현장 대응 순서
- AED 음성 안내 확인: "제세동 적응"이 아니라는 안내가 나오면 전기 충격은 시행하지 않습니다.
- 즉시 가슴압박 재개: AED 분석이 끝나는 즉시 구조자는 환자 옆으로 돌아가 가슴 중앙을 압박합니다. 맥박 확인, 전원 재부팅, 패드 재부착 등으로 시간을 지연시키지 않습니다.
- 가슴압박 품질 유지: 깊이 5~6cm, 속도 분당 100~120회, 압박 후 완전 이완을 준수하며 2분간 지속합니다.
- AED 재분석 주기: 2분 가슴압박 후 AED가 자동으로 리듬을 재분석하도록 합니다. 이때 구조자는 환자 접촉을 잠시 중단합니다.
주의사항
- 제세동 비적응이 곧 소생 포기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고품질 가슴압박을 지속하며 전문 의료진에게 인계할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이어가야 합니다.
- AED 분석 중에는 절대 환자에게 신체 접촉을 하지 않아야 하며, 분석이 끝나는 즉시 압박을 재개합니다.
- 2025 한국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은 가슴압박 중단 시간을 전체 심정지 시간의 10% 미만으로 유지할 것을 권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