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남성이 교통사고 후 차량 내에 의식 없이 쓰러져 있다. 현장 안전이 확보된 후 2급 응급구조사가 시행… | 마이메르시 MyMerci
응급환자평가
문제

40세 남성이 교통사고 후 차량 내에 의식 없이 쓰러져 있다. 현장 안전이 확보된 후 2급 응급구조사가 시행할 일차평가의 첫 단계로 옳은 것은?

해설
일차평가는 의식 수준 확인으로 시작하며, AVPU 중 ‘A(Alert)’에 해당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큰 소리로 말을 걸고 통증 자극(어깨 두드리기)에 대한 반응을 평가한다. 의식이 없으면 즉시 기도와 호흡 평가로 이행한다. 경추 고정은 외상 환자에서 동시에 고려하지만, 일차평가의 첫 단계는 의식 확인이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이 문제는 외상 환자에 대한 일차평가(Primary Assessment)의 절대적인 시작점을 묻고 있어요. 모든 응급처치의 첫걸음은 환자의 의식 수준 확인입니다. 현장이 안전하다면, 환자에게 다가가 "괜찮으세요?"라고 큰 소리로 말을 걸고 어깨를 가볍게 두드리는 것이 가장 먼저 시행해야 할 평가예요. 이는 환자의 전반적인 상태와 반응성을 신속하게 파악하기 위한 AVPU 척도 평가의 시작점입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일차평가는 의식 확인 → 기도(Airway) 개방 → 호흡(Breathing) 확인 → 순환(Circulation) 확인 순서로 진행됩니다. 의식이 없는 환자에게 바로 기도를 확보하거나 호흡을 평가할 수 없어요. 먼저 반응을 확인하여 '의식이 없는지(AVPU에서 V, P, U)'를 판단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기 때문이에요. 따라서 큰 소리로 말을 걸고 자극을 주는 것은 일차평가의 첫 단계로 가장 적절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외상 환자에게 모두 중요한 처치들이지만, 일차평가의 '첫 단계'가 아니기 때문에 오답이에요.
경추 손상이 의심되는 모든 외상 환자에게 필수적인 처치입니다. 하지만 이는 의식 확인 후, 기도 평가 단계에서 동시에 고려해야 할 부분입니다. 첫 단계는 아닙니다.
순환(Circulation) 평가의 한 부분으로, 의식과 호흡을 확인한 뒤에 시행하는 평가입니다. 첫 단계에서 맥박을 먼저 촉지하지 않습니다.
신경학적 손상을 의심할 때 중요한 검사이지만, 이는 이차평가(Secondary Assessment)에 해당하는 세부 신체검진입니다. 일차평가의 첫 단계와는 거리가 멀어요.
⑤ 기도 폐쇄 평가는 의식이 없다고 판단된 후, 기도(Airway) 평가 단계에서 시행합니다. 의식이 있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먼저 할 수 없는 평가입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AVPU 척도는 의식 수준을 빠르게 평가하는 도구입니다. A(Alert, 명료), V(Verbal, 언어 자극에 반응), P(Pain, 통증 자극에 반응), U(Unresponsive, 무반응)로 분류해요. 어깨를 두드리는 것은 V(말에 반응 없으면) 다음의 P(통증 반응)를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개념 정리
평가 단계주요 내용핵심 술기
1단계: 의식 확인환자의 전반적 인상 및 반응성 평가말 걸기, 어깨 두드리기 (AVPU 적용)
2단계: 기도(A)기도 개방 및 유지 (외상 시 경추 보호)턱 밀어 올리기(Jaw thrust), 이물질 제거
3단계: 호흡(B)호흡 유무, 깊이, 횟수 평가보고 듣고 느끼기 (10초 이내)
4단계: 순환(C)맥박, 피부색, 체온, 출혈 확인경동맥 촉지 (성인), 직접압박 지혈

한눈에 비교!
구분일차평가 (Primary Survey)이차평가 (Secondary Survey)
목적즉시 생명을 위협하는 문제 발견 및 처치환자의 기저 질환 및 기타 손상 발견
순서의식 → A → B → C → D(장애) → E(노출)활력징후 측정, 머리부터 발끝까지 세부 검진
예시기도 개방, 인공호흡, 심폐소생술(CPR), 지혈동공 반사 검사, 사지 골절 확인, 과거 병력 청취

암기 팁 "안전? 의식부터!" 응급 현장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현장 안전을 확보하고, 그다음에는 무조건 환자에게 말을 걸고 반응을 보는 것으로 시작한다고 외우세요. "여보세요! 괜찮으세요?" 라는 말이 모든 평가의 시작입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외상 환자 평가 순서는 2급 응급구조사 국가고시에 거의 매년 출제되는 핵심 주제입니다. 특히 "첫 단계", "가장 먼저 할 행동"을 묻는 문제에서 의식 확인과 경추 고정을 혼동하게 만드는 선택지가 자주 등장하므로, 순서를 정확히 암기해야 합니다.
기출 변형 주의! "심정지가 의심되는 환자에게 가장 먼저 할 행동은?"이라는 문제로 변형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반드시 의식 확인(반응 확인)이 첫 단계이며, 호흡과 맥박을 동시에 확인한 후 즉시 심폐소생술(CPR)로 이행해야 합니다. 의식 확인 없이 바로 가슴압박을 시작하는 선택지는 오답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현장 실무 가이드 현장 시나리오 (Scenario): 당신은 119구급대에 소속된 2급 응급구조사입니다. 밤 10시, 신호 위반 차량에 의한 측면 충돌 교통사고(TA)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운전석 문이 심하게 찌그러진 차량 내부에 40대 남성 운전자가 머리를 숙인 채 의식 없이 쓰러져 있습니다. 현장 안전을 확보한 후, 당신은 환자에게 접근합니다.
현장 판단 및 대응 (Assessment & Action): 가장 먼저 환자의 어깨를 가볍게 두드리며 큰 소리로 "괜찮으세요? 제 말 들리세요?"라고 외칩니다. 이 행동이 바로 일차평가의 시작입니다. 환자가 전혀 반응이 없다면, AVPU 척도상 'U(Unresponsive)'에 해당함을 인지하고, 즉시 동료 구조대원에게 경추를 수동 고정해 줄 것을 요청하며 기도와 호흡 평가로 넘어갑니다. 만약 환자가 신음하거나 눈을 뜨면, 의식 수준을 좀 더 세분화하여 평가하고 추가 정보를 얻기 위해 노력합니다.
주의사항 (Precautions): 환자가 의식이 없다면 반드시 경추 손상을 동반한 중증 외상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기도 평가 시 경추를 보호하는 턱 밀어 올리기(Jaw thrust)를 시행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는 의식 확인 '후'에 이루어지는 조치임을 잊지 마세요. 또한, 환자의 반응을 확인하기 위해 심하게 흔들거나 큰 통증을 유발하는 행위는 추가 손상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절대 금지합니다.
현장 처치 프로토콜 외상 환자 평가 프로토콜: 1) 현장 안전 확보 및 표준 주의(PPE) 준수 → 2) 환자 접근 및 의식 확인 (말 걸기 + 어깨 두드리기) → 3) 반응이 없으면 즉시 도움 요청 및 경추 수동 고정 의뢰 → 4) 기도 개방(A) 및 호흡 확인(B) → 5) 순환 확인(C) 및 필요시 처치 시작.
선배 응급구조사의 한마디 "현장에 도착하면 뭐가 제일 급한지 몰라 마음이 앞서기 마련이에요. 하지만 침착하게 환자에게 말 한마디 건네는 것, 그게 바로 가장 빠르고 정확한 첫 평가입니다. 환자 반응을 보는 3초가 전체 처치 방향을 결정한다는 걸 기억하세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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