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생 핵심 해설
이 문제는
혈우병(Hemophilia) 환자의 발치(Extraction) 시 관리 원칙을 묻고 있어요. 혈우병은 선천성 응고 장애로, 치과위생사는 치과 치료 전 환자의 병력 청취와 함께 시술 중 발생할 수 있는 출혈 위험을 이해하고 있어야 해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혈우병 A(Hemophilia A)는
제8응고인자(Factor VIII) 결핍이,
혈우병 B(Hemophilia B)는
제9응고인자(Factor IX) 결핍이 원인이에요.
핵심! 발치나 스케일링과 같은 침습적 치과 처치를 할 때는 부족한 응고인자를 사전에 보충하여 지혈 능력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원칙입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혈우병 A 환자는 제8응고인자가 부족하므로, 발치 전에 반드시 응고인자 농축제를 투여하여
정상 지혈 수준으로 끌어올린 후 시술을 진행해야 해요. 여기에 발치와(Dental socket)를 압박하는 거즈 패킹,
산화셀룰로오스(Oxidized cellulose) 같은 국소 지혈제 적용, 봉합(Suture) 등의
국소 지혈 술식(Local hemostatic procedure)을 철저히 병행해야 지연성 출혈이나 2차 감염을 예방할 수 있어요.
연관개념정리 (Related Concepts): 혈우병 환자에게는 아스피린(Aspirin)이나 NSAIDs 같은 혈소판 기능을 억제하는 약물은 금기이며, 진통제로는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을 선택해요. 또한 국소마취 시에는
전달마취(Conduction anesthesia)나
치주인대 마취(Periodontal ligament anesthesia)가 혈관 손상 및 심부 출혈 위험을 높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하고, 가능하다면
침윤마취(Infiltration anesthesia)를 우선 고려합니다.
개념 정리: 혈우병은 혈소판 기능 장애가 아니라 '응고인자 결핍'으로 인한 질환이므로, 수혈 시 혈소판보다는 부족한 응고인자를 직접 보충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한눈에 비교!:
| 구분 | 혈우병 A | 혈우병 B |
|---|
| 결핍 인자 | 제8응고인자(Factor VIII) | 제9응고인자(Factor IX) |
| 발치 전 처치 | 제8응고인자 보충 | 제9응고인자 보충 |
| 병용 약물 | Aspirin 금기 (Acetaminophen 사용) | Aspirin 금기 (Acetaminophen 사용) |
암기 팁: "A"는 알파벳 순서 8번째? 아니에요! 혈우병
A=8 (에이트), 혈우병
B=9 (나인)으로 외우면 헷갈리지 않아요!
국시 빈출 포인트: 치과위생사 국가고시에서는 전신질환자(특히 출혈성 질환)의 치과 치료 시 주의사항으로 빈출됩니다. '응고인자 보충'과 '국소 지혈의 중요성'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를 꼭 기억하세요.
기출 변형 주의!: "혈우병 환자의 치석 제거 시 예방적 항생제 투여가 반드시 필요한가?"와 같이 감염 예방과 출혈 관리를 혼동하는 함정 문제가 출제될 수 있어요. 혈우병의 핵심 문제는 '출혈'이며, 인공 심장 판막 등 감염 위험이 높은 경우가 아니라면 예방적 항생제는 출혈 관리만큼 강조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