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노인 낙상 환자의 응급처치 우선순위를 묻고 있어요. 핵심은 모든 외상 환자에게 적용되는
일차 평가(Primary Survey)의 절대적 원칙입니다. 환자가 아무리 명료해 보이고 골절이 명백해도,
생명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요인을 먼저 배제하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모든 외상 환자 처치의 첫 단계는
일차 평가(Primary Survey)입니다. 이는
ABCDE 순서로 진행되며, 각 단계에서 생명을 위협하는 문제를 즉시 발견하고 처치하는 것을 목표로 해요. 노인 환자는 젊은 환자에 비해 생리적 예비능이 떨어져 있어 경미한 외상에도 쉽게 생체징후가 불안정해질 수 있으므로 더욱 중요합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②번이 정답입니다.
핵심! 병원 전 단계와 응급실 도착 직후를 막론하고,
외상 환자를 마주하면 반드시 일차 평가(기도, 호흡, 순환, 의식, 노출)부터 시행해야 합니다. 이 환자는 혈압이 100/60mmHg로 정상 범위보다 낮고, 맥박이 108회/분으로 빈맥(Tachycardia)을 보이고 있어
쇼크(Shock)의 초기 징후일 가능성을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①번 외상 기전 확인은 중요하지만, 생명을 위협하는 문제를 배제한 후 시행하는
이차 평가(Secondary Survey) 단계의 일부입니다. ③번 재낙상 위험 평가는 급성기 응급처치 이후 안정화 단계에서 고려할 사항입니다. ④번 기저 질환 및 약물 복용력 확인은 매우 중요하지만, 마찬가지로 일차 평가로 생명 징후를 안정시킨 후 확보하는 정보입니다. ⑤번 부목 고정과 통증 조절은 골절 자체에 대한 처치로, 순환 평가 후 출혈성 쇼크(Hypovolemic shock) 가능성을 배제하고 시행해야 합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노인 고관절 골절은 대퇴부의 해면골이 풍부한 부위에서 발생하여
다량의 실혈(최대 1~2L)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혈압이 정상처럼 보여도 이미 상당량의 혈액 손실이 진행 중일 수 있으므로,
빈맥과 좁아진 맥압(30mmHg)을
저혈량성 쇼크(Hypovolemic Shock)의 조기 경고 신호로 반드시 인지해야 합니다.
개념 정리
| 평가 단계 | 주요 확인 사항 | 응급 처치 |
| A (기도) | 기도 개방성, 이물질, 얼굴/경부 외상 | 턱밀어올리기, 기도 확보기 삽입 |
| B (호흡) | 호흡수, 호흡음, 산소포화도, 흉부 움직임 | 산소 투여, 긴장성 기흉 감압 |
| C (순환) | 맥박, 피부색/온도, 모세혈관 재충혈 시간, 외부 출혈 | 직접 압박 지혈, 정맥로 확보 및 수액 투여 |
| D (의식) | 동공 반응, 글래스고혼수척도(GCS), 사지 운동 | 저혈당 교정, 두개내압 조절 고려 |
| E (노출) | 전신 노출하여 외상 흔적, 저체온증 확인 | 보온 유지, 척추 부목 고정 |
한눈에 비교!
| 구분 | 일차 평가 (Primary Survey) | 이차 평가 (Secondary Survey) |
| 목적 | 즉시 생명을 위협하는 문제 발견 및 처치 |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반적인 손상 확인 |
| 시점 | 환자 접촉 즉시 | 일차 평가 완료 및 생체징후 안정화 후 |
| 내용 | ABCDE (기도, 호흡, 순환, 의식, 노출/보온) | 병력 청취, 신체 검진, 신경학적 평가, 영상 검사 |
핵심 처치 포인트
최우선 처치: 모든 외상 환자는
ABCDE 순서의 일차 평가를 최우선으로 시행합니다.
절대 해서는 안 될 일: 눈에 보이는 골절이나 상처 처치에 집중하느라 기도 폐쇄, 긴장성 기흉, 대량 출혈과 같은 생명을 위협하는 요인을 간과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암기 팁
"
Airway (기도),
Breathing (호흡),
Circulation (순환),
Disability (의식),
Exposure (노출)" 순서를 "
A Big
Cat
Drinks
Early" 같은 영문 앞글자 암기법으로 기억하면 실전에서 흐름을 잃지 않아요!
국시 빈출 포인트
외상 파트에서 "가장 먼저 할 처치는?"이라는 질문은 100% 일차 평가와 관련된 답입니다. 특히 노인, 소아, 임산부 등 특수 환자군에서도 일차 평가가 최우선이라는 원칙을 묻는 함정 문제가 자주 출제되니 주의하세요.
기출 변형 주의!
"의식이 명료한데도 기도 평가를 먼저 해야 하나요?"라는 의문이 들게 하는 함정입니다. 의식이 명료하더라도 경추 손상에 의한 지연성 호흡 마비, 구강 내 이물질 등 기도 위험 요인은 반드시 가장 먼저 평가하고 배제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