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 남성이 아침에 일어나 의식이 저하된 채로 발견되었다. 오른쪽 팔다리가 처져 있고, 왼쪽 팔다리는 움직…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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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1. 의식장애
문제

70세 남성이 아침에 일어나 의식이 저하된 채로 발견되었다. 오른쪽 팔다리가 처져 있고, 왼쪽 팔다리는 움직이려는 모습을 보인다. 가장 먼저 의심해야 할 상태는?

해설
갑작스러운 의식 저하와 함께 편측 마비 증상이 동반된 경우 뇌졸중을 가장 먼저 의심해야 한다. 특히 아침에 발견된 점은 수면 중 발생한 뇌경색 가능성을 시사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의식 수준 평가에 사용되는 글래스고 혼수 척도(GCS)의 구성 요소가 아닌 것은?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급성 의식 저하와 편측 마비라는 국소 신경학적 징후를 동반한 환자의 감별 진단을 묻고 있습니다. 핵심은 "의식 저하 + 오른쪽 팔다리 처짐(편측 마비)"입니다. 이는 대뇌의 특정 부위(좌측 대뇌 반구)에 국한된 병변이 있음을 강력하게 시사합니다. 다양한 의식 저하 원인 중에서도 국소 신경 결손을 동반하는 질환은 뇌졸중이 가장 대표적입니다.

뇌졸중의 감별 포인트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뇌경색) 터져서(뇌출혈) 발생하며, 병변의 위치에 따라 신체 반대편의 운동 및 감각 마비를 일으킵니다. 이 환자의 경우 오른쪽 편마비가 나타나므로 좌측 대뇌에 병변이 있음을 추론할 수 있습니다. 아침에 발견되었다는 점은 수면 중 천천히 혈전이 자라면서 새벽이나 기상 시 증상이 나타나는 죽상경화성 뇌경색의 전형적인 발병 패턴과도 일치합니다.

다른 선택지와의 결정적 차이
감별 질환의식 저하편측 마비핵심 감별 포인트
간성 혼수있음없음간경변 병력, flapping tremor(휘청거림 떨림), 혈중 암모니아 상승
약물 중독있음없음동공 변화(축소/확대), 약물 노출력, 대칭적 신경 소견
저혈당증있음드묾 (가능하나 일과성)발한, 빈맥 등 자율신경계 증상 동반, 포도당 투여 시 극적 회복
급성 알코올 중독있음없음알코올 냄새, 만취력, 소뇌 기능 이상(운동실조)은 있어도 편측 마비는 없음

위 표에서 보듯, 편측 마비(국소 신경학적 징후)의 존재 여부가 뇌졸중을 다른 의식 저하 질환과 구별하는 결정적인 단서입니다. 따라서 영상 검사(Brain CT/MRI)를 가장 먼저 시행하여 출혈 여부를 신속히 감별하고, 뇌경색일 경우 골든타임 내에 혈전용해술(tPA) 또는 혈관 내 재개통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실무 가이드
FAST(Face-Arm-Speech-Time) 캠페인처럼, 편측 마비는 뇌졸중을 시사하는 가장 강력한 신호입니다. 의식 저하 환자라도 사지가 대칭적으로 움직이지 못하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 저혈당증은 뇌졸중을 완벽하게 모방할 수 있으므로(특히 고령의 당뇨 환자), 신경학적 검사와 동시에 반드시 指尖혈당 검사(손가락 끝 혈당 검사)를 시행하여 가장 먼저 배제해야 합니다.
- 증상 발생 시간이 불명확한 'wake-up stroke(잠에서 깬 후 발견된 뇌졸중)'의 경우, 과거에는 혈전용해술(tPA)의 금기였으나, 현재는 MRI 관류-확산 불일치(Perfusion-Diffusion Mismatch) 영상을 통해 치료 가능한 환자를 선별하여 tPA를 투여하거나 혈관 내 시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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