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아편유사제(opioid) 중독 해독제의 약리학적 기전과 각 약물의 적응증을 구분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날록손(Naloxone)은 순수 아편유사제 수용체 길항제로, 뮤(μ), 카파(κ), 델타(δ) 수용체에 경쟁적으로 결합하여 아편유사제의 작용을 차단합니다. 특히 뮤 수용체에서 모르핀, 헤로인, 펜타닐 등을 밀어내어
호흡 억제, 의식 저하, 축동을 신속하게 반전시킵니다. 발현 시간이 1~2분으로 매우 빠르고 작용 시간이 짧아 반복 투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오답 약물들은 각각 다른 중독 상황에서 사용되므로 적응증을 명확히 구분해야 합니다.
플루마제닐은 벤조디아제핀 수용체 길항제로, 벤조디아제핀 과다 복용 시 사용하며 아편유사제에는 효과가 없습니다.
아트로핀은 무스카린성 아세틸콜린 수용체 길항제로, 유기인계 중독이나 서맥 치료에 사용됩니다.
중탄산나트륨은 삼환계 항우울제 중독 시 QRS 확장 치료나 대사성 산증 교정에 사용됩니다.
글루카곤은 베타 차단제 중독 시 심근 수축력 강화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 중독 원인 | 해독제 | 약리 기전 |
|---|
| 아편유사제(헤로인, 모르핀, 펜타닐) | 날록손 | 아편유사제 수용체 길항 |
| 벤조디아제핀(디아제팜, 로라제팜) | 플루마제닐 | 벤조디아제핀 수용체 길항 |
| 유기인계, 카바메이트 | 아트로핀 + 프랄리독심 | 무스카린 수용체 길항 / 콜린에스터레이스 재활성화 |
| 베타 차단제(프로프라놀롤 등) | 글루카곤 | cAMP 증가로 심근 수축력 강화 |
| 삼환계 항우울제(아미트리프틸린 등) | 중탄산나트륨 | 나트륨 채널 차단 극복, 알칼리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