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경적 단서를 먼저 판별한 뒤 기능을 연결하시오. 진피 깊은 곳의 단순꼬임관상샘으로 분비부와 중층입방 도관… | 마이메르시 MyMerci
생식기·외피 조직
문제

현미경적 단서를 먼저 판별한 뒤 기능을 연결하시오. 진피 깊은 곳의 단순꼬임관상샘으로 분비부와 중층입방 도관이 구별된다. 옳은 설명은?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피부 부속기관, 그중에서도 땀샘(Sweat Gland)의 조직학적 구조와 기능을 정확히 연결하는 문제예요. 제시된 단서인 "진피 깊은 곳"에 위치하고, "단순꼬임관상샘(Simple Coiled Tubular Gland)"의 형태를 보이며, "분비부(Secretory portion)와 중층입방(Stratified cuboidal) 도관"이 구별된다는 특징은 외분비샘인 에크린땀샘(Eccrine Sweat Gland)을 지칭해요. 에크린땀샘은 온도 조절을 위한 묽은 땀을 분비하는 기관이므로, 기능을 묻는 선택지 2번이 정답이에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피부의 땀샘은 크게 에크린샘(Eccrine Gland)아포크린샘(Apocrine Gland)으로 구분돼요. 문제의 단서 '진피 깊은 곳', '단순꼬임관상샘', '중층입방 도관'은 조직학 교과서에서 에크린땀샘을 묘사하는 전형적인 표현이에요. 에크린샘은 전신에 분포하며, 콜린성 신경(Cholinergic Nerve)의 지배를 받아 체온 조절(Thermoregulation)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묽은 땀을 분비해요. 아포크린샘과의 혼동을 피하는 것이 핵심이에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②번은 에크린땀샘의 가장 주된 기능인 체온조절(Thermoregulation)을 정확히 서술하고 있어요. 에크린샘은 체온이 상승하면 시상하부(Hypothalamus)의 명령을 받아 수분과 전해질(NaCl 등)이 주성분인 묽은 땀을 피부 표면으로 분비하고, 이 땀이 증발하면서 체열을 빼앗아 체온을 낮추는 원리예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①번은 난소(Ovary)에 존재하는 원시난포(Primordial Follicle)에 대한 설명이에요. 피부와는 전혀 무관한 여성 생식기관의 구조예요. 혼동 주의! ③번은 표피(Epidermis)의 주요 세포인 각질형성세포(Keratinocyte)의 기능을 설명하고 있어요. 케라틴 중간섬유와 데스모좀(Desmosome) 같은 세포간 결합은 표피의 물리적 방어벽 기능을 담당하지만, 진피의 샘 구조와는 관련이 없어요. 혼동 주의! ④번은 주기에 따라 점액을 분비하는 자궁경부샘(Cervical Gland)이나 생식기관의 다른 분비샘에 대한 설명이에요. 피부의 땀샘은 호르몬 주기에 따른 점액 분비를 하지 않아요. 혼동 주의! ⑤번은 난관(Uterine Tube/Fallopian Tube)의 기능을 설명하고 있어요. 섬모운동과 근육수축으로 난자를 자궁 쪽으로 이동시키며 수정이 일어나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난관의 역할이에요.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에크린땀샘과 자주 비교되는 아포크린땀샘(Apocrine Sweat Gland)은 겨드랑이, 사타구니, 외이도 등 특정 부위에 주로 분포해요. 사춘기 이후에 발달하며, 분비물이 모낭(Follicle)으로 분비되고, 분비된 땀 성분이 세균에 의해 분해되면서 특유의 체취를 유발해요. 분비부는 사립샘(Merocrine)과 출아샘(Apocrine) 분비 방식을 모두 보이는 특징이 있어요. 개념 정리 에크린땀샘(Eccrine Gland): 전신 분포, 단순꼬임관상샘, 분비부(밝은세포/어두운세포)와 중층입방 도관으로 구성, 콜린성 신경 지배, 묽은 땀 분비로 체온 조절, 체액 내 노폐물 일부 배출. 한눈에 비교!
특징에크린땀샘(Eccrine)아포크린땀샘(Apocrine)
분포전신 피부 (손바닥, 발바닥 다수)겨드랑이, 사타구니, 외이도 등
분비 시기출생 시부터 기능사춘기 이후 활성화
분비 방식사립분비(Merocrine)출아분비(Apocrine)
분비물 특징묽은 땀, 무취 (99% 수분)끈적한 땀, 단백질/지질 풍부 (세균 분해 시 체취)
기능체온 조절페로몬 분비 추정
핵심 검사 포인트 조직병리검사에서 피부 생검(Skin Biopsy)을 판독할 때, 진피 깊숙한 곳에서 관찰되는 단순꼬임관상샘의 형태와 주변 구조물(모낭, 피지샘 등)을 통해 에크린샘과 아포크린샘을 감별하는 것이 중요해요. 특히, 종양 발생 시 에크린샘에서 기원한 것인지 아포크린샘에서 기원한 것인지에 따라 예후와 분화 방향이 달라질 수 있어요. 암기 팁 에크린(Eccrine)의 'E'는 'Everywhere(전신)'와 'Evaporation(증발, 체온 조절)'을 떠올려 보세요. 아포크린(Apocrine)의 'A'는 'Armpit(겨드랑이)'와 'Adolescent(사춘기)'를 연상하면 쉽게 기억할 수 있어요! 국시 빈출 포인트 임상병리사 국가고시 조직병리학 파트에서 에크린샘과 아포크린샘의 조직학적 차이점(분포 부위, 분비 방식, 도관 개구부 위치)을 비교하는 문제가 빈출돼요. 특히, 피부 부속기관 기원 종양(에크린 한관종, 아포크린 한선종 등)과 연계하여 출제될 가능성이 높아요. 기출 변형 주의! 단순히 구조만 묻는 것이 아니라, 특정 피부 질환(예: 땀띠, 다한증, 한선염)의 병태생리와 연계하여 '에크린땀샘의 기능 이상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무엇인가?'와 같은 임상 연계 문제로 변형될 수 있어요.

임상 시나리오

검사실 실무 가이드 검사실 시나리오 (Laboratory Scenario): "피부과에서 겨드랑이의 종괴를 절제하여 조직병리검사실로 생검 조직이 도착했어요. 육안 소견과 현미경 소견에서 진피 깊숙한 곳에 관상(Tubular) 구조의 샘 증식이 관찰되고, 이 샘이 주변 신경이나 혈관을 침범하지 않고 경계가 명확한 양성 종양으로 보여요. 담당 병리사는 이 종양이 에크린샘에서 유래했는지 아포크린샘에서 유래했는지 감별해야 해요." 검사 수행 및 결과 보고 전략 (Testing & Reporting): 핵심! 감별을 위해 면역조직화학염색(Immunohistochemistry, IHC)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GCDFP-15는 아포크린 분화의 표지자(Marker)로 자주 사용되고, CEAEMA는 샘 구조 자체를 강조해줘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H&E 염색에서 관찰되는 고전적인 조직 형태(세포질이 풍부하고 호산성인 'decapitation secretion' 소견 등 아포크린샘의 특징적 분비 방식)를 정확히 판독하는 거예요. 검체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피부 검체는 작고 연약한 경우가 많으니, 포매(Embedding) 시 방향성을 잃지 않도록 주의하고, 박절(Sectioning) 시 진피-표피 경계부가 잘리도록 세심하게 조정해야 해요. 검사실 표준작업절차 조직병리검사에서 피부 생검 판독 시, 피부 부속기 종양 감별을 위한 체크리스트: 1) 위치 확인: 종양의 주된 위치가 표피 근처인지 진피 깊은 곳인지 확인. 2) 분비 형태: 아포크린 분비('Decapitation secretion') 소견 유무 확인. 3) 연관 구조: 종양과 모낭, 피지선과의 연결성 여부 확인. 4) 면역표현형: 필요한 경우 IHC 염색 추가(GCDFP-15, CK7, p63 등). 선배 임상병리사의 한마디 "임상병리사는 단순히 염색된 슬라이드를 보는 사람이 아니라, 그 속에서 질병의 단서를 찾아내는 탐정이에요! 에크린샘과 아포크린샘의 작은 차이가 양성 종양과 악성 종양의 감별, 더 나아가 환자의 완전히 다른 치료 방향을 결정할 수도 있어요. 국시 공부할 때, 조직 사진을 보며 '이 구조가 어디서 유래했고, 어떤 기능을 할까?' 끊임없이 상상하며 공부해 보세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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