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지역사회 구강보건 실태조사에서 사용하는
지역사회치주지수(CPI, Community Periodontal Index)의 핵심 측정 방법을 묻는 문제예요. 단순히 치주낭 깊이만 보는 것이 아니라, 구강을 6분악으로 나누어
대표 치아(index teeth)의 가장 나쁜 상태를 기록하는 방식으로 지역사회 집단의 치주 건강 상태를 스크리닝하는 것이 핵심이에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CPI는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역학 조사 방법으로, 개별 치아가 아닌 분악(Sextant)별 대표 치아를 평가하여 인구 집단의 치주 치료 필요도를 신속하게 파악하기 위해 고안되었어요.
구강을 상악 우측, 상악 전방, 상악 좌측, 하악 우측, 하악 전방, 하악 좌측의 6분악으로 나누는 것이 가장 중요한 특징이에요. 검사 대상 치아가 없는 분악은 제외될 수 있지만, 최소 2개 이상의 치아가 기능하는 분악만 검사해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정답은
4번 '구강을 6분악으로 나누고 각 분악에서 치주 상태가 가장 나쁜 대표 치아의 점수를 기록한다'예요.
핵심! CPI의 가장 큰 특징은 개별 치아의 평균을 내는 것이 아니라, 해당 분악을 대표하는
기준 치아(Index tooth) 10개 중 가장 나쁜 코드(Code)를 그 분악의 점수로 기록한다는 거예요. 예를 들어, 하악 우측 분악에 건강한 치아(코드 0)와 치석이 있는 치아(코드 2)가 공존하면, 더 나쁜 상태인 코드 2를 기록하는 방식이에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①번은 치주낭 탐침 시 4mm 이상만 측정한다고 했지만, CPI 탐침(WHO probe)은 0.5mm, 3.5mm, 5.5mm의 구간 표시를 이용해
3.5mm 미만(코드 0~2), 3.5~5.5mm(코드 3), 5.5mm 초과(코드 4)로 구분하여 측정해요. 특정 깊이만 선별적으로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대표 치아의 탐침 깊이와 출혈, 치석을 종합 평가해요.
혼동 주의! ②번은 출혈 지수만 평가한다고 했지만, CPI는 탐침 시 출혈(BOP, 코드 1)뿐 아니라 치석(코드 2), 천연 치주낭(코드 3), 깊은 치주낭(코드 4)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다면적 지수예요.
혼동 주의! ③번은 전 치아의 협측과 설측 평균값을 구한다고 했지만, 이는 임상에서 치주낭 깊이(PD)를 측정할 때 사용하는 방식이에요. CPI는 지역사회 집단 검진을 위해 특정 대표 치아만 신속하게 검사하며, 평균이 아닌 최고 점수를 부여해요.
혼동 주의! ⑤번은 육안 검사만 한다고 했지만, CPI는 반드시
CPI 탐침(WHO probe)을 사용하여 치주낭 깊이를 촉진하고 치은연하 치석을 탐지하는
촉진 및 시진 검사를 함께 시행해요.
연관개념정리 (Related Concepts): CPI 검사 시 기준 치아는 총 10개예요. 소위 '876 76 / 7 6 78'로 외우는데, 상악 우측 제1대구치(16), 상악 우측 중절치(11), 상악 좌측 제1대구치(26), 하악 좌측 제1대구치(36), 하악 좌측 중절치(31), 하악 우측 제1대구치(46) 등이에요. 만약 기준 치아가 없으면 동일 분악 내 다른 치아로 대체하지만, 전치부에 견치만 남은 경우처럼 특별한 규칙이 적용되니 주의하세요.
개념 정리
CPI 측정의 3대 요소: 치주낭 탐침 깊이(Probing depth), 탐침 후 출혈(BOP), 치석 존재 여부(Calculus)를 종합 평가해요.
CPI 코드 분류 체계: 코드 0(건강, Healthy), 코드 1(탐침시 출혈, BOP), 코드 2(치석 존재, Calculus), 코드 3(3.5~5.5mm 천연 치주낭), 코드 4(5.5mm 이상 깊은 치주낭)로 구성돼요.
CPI 검사 대상 연령: 보통 15세 이상이 표준 대상이지만, 15~20세는 치주낭 검사 없이 출혈과 치석만 평가하는 경우도 있어요(역학 조사 목적에 따라 다름).
한눈에 비교!
| 구분 | CPI (지역사회치주지수) | 개별 임상 검사 (치주차트) |
|---|
| 목적 | 인구 집단의 스크리닝 및 치료 필요도 평가 | 개인 환자의 정밀 진단 및 치료 계획 수립 |
| 검사 범위 | 6분악, 대표 치아 10개 | 전 치아 6부위(근심협측, 협측, 원심협측, 근심설측, 설측, 원심설측) |
| 측정 방식 | 분악당 최고 점수 기록 | 각 부위별 깊이(mm)와 부착 상실 등 기록 |
| 기구 | CPI 탐침(구형 단추 탐침) | 치주 탐침(윌리엄스 탐침, UNC-15 등) |
구강해부학 포인트
CPI 검사 시 기준 치아는 치아우식증 호발 부위가 아닌,
치주 질환이 가장 먼저 발생하기 쉬운 해부학적 위치인 제1대구치와 하악 전치부를 포함해요. 특히
상악 제1대구치(Maxillary first molar)의 근심협측과
하악 중절치(Mandibular central incisor)의 설측은 치석이 가장 잘 침착되는 부위로, CPI 검사 시 꼼꼼한 촉진이 필수예요.
암기 팁
CPI 측정 원칙 암기법: "6분악, 10개 대표 치아, 최고 점수 원칙"을 기억하세요!
코드 숫자 암기: "출혈(1) 전에 치석(2) 닦고, 3.5~5.5는 3, 깊으면(5.5mm 이상) 4"라고 연상하면 코드 순서가 헷갈리지 않아요.
국시 빈출 포인트
치과위생사 국가고시 예방치과학 및 지역사회구강보건학 영역에서
CPI 코드 분류 기준과 측정 방법은 거의 매년 출제되는 High Yield 주제예요. 특히 코드 3(천연치주낭)과 코드 4(깊은치주낭)의 경계인 5.5mm를 정확히 암기하고 있어야 해요. 또한, 상악 전치부 분악의 대표 치아가 견치가 아닌
중절치임을 묻는 함정 보기에 주의하세요.
기출 변형 주의!
기출문제에서는 "CPI 검사 시 코드 2로 분류되는 상태는?"이라고 물으며 탐침시 출혈과 혼동시키거나, "검사 대상 분악에서 반드시 검사해야 하는 대표 치아의 개수는?"이라고 물으며 10개가 아닌 12개, 6개 등으로 혼동시키는 패턴이 자주 등장해요. CPI 탐침의 고무 볼(구형 단추)의 색깔(흑색 띠)과 구간별 길이(0.5mm, 3.5mm, 5.5mm)를 묻는 문제도 출제되니 탐침의 형태와 규격까지 꼼꼼히 학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