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주요 타액선(Salivary gland) 중 하나인
이하선(Parotid gland)의 분비물 특징을 묻고 있어요. 타액선의 해부학적 위치, 분비 세포의 종류, 그리고 분비되는 타액의 성상을 정확히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타액선은 크게
대타액선(Major salivary glands)과 소타액선(Minor salivary glands)으로 나뉘며, 대타액선에는
이하선(Parotid gland),
악하선(Submandibular gland),
설하선(Sublingual gland)이 있어요. 이 문제의 핵심은 이하선이 순수한
장액선(Serous gland)이라는 점이에요. 장액선은 물처럼 맑고 점도가 낮은 타액을 분비하며, 탄수화물 소화를 시작하는 효소인
프티알린(Ptyalin), 즉 알파-아밀레이스(α-amylase)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④번이 정답이에요. 이하선은 장액세포(Serous cell)로만 구성된 순수 장액선이기 때문에, 분비되는 타액은
프티알린(Ptyalin)이 풍부하고 점도가 낮은 것이 가장 큰 특징이에요. 이 타액은 식사 시 자극성 타액으로 다량 분비되어 음식물과 혼합되고 탄수화물의 초기 소화를 돕습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①
라이소자임이 없고 장액세포로만 구성된다: 이하선이 장액세포로만 구성된 것은 맞지만, 타액에는 항균 작용을 하는 효소인
라이소자임(Lysozyme)이 존재해요. 따라서 '라이소자임이 없다'는 설명은 틀렸어요.
②
분비량은 적으나 점도가 가장 높다: 이하선은 자극 시 전체 타액 분비량의 약 25-30%를 차지하며, 점도가 낮은 장액성 타액을 분비해요. 분비량이 적고 점도가 높은 것은
설하선(Sublingual gland)과 구개선(Palatine gland) 등 점액선의 특징이에요.
③
점성이 높고 뮤신 함량이 풍부하다: 점성이 높고 뮤신(Mucin) 함량이 풍부한 것은 점액세포(Mucous cell)에서 분비되는 점액성 타액의 특징이에요. 이하선에는 점액세포가 거의 존재하지 않아요.
⑤
점액세포가 우세하여 전분 소화에 특화된다: 전분 소화에 특화된 것은 맞지만, 이하선에는 점액세포가 우세하지 않고 장액세포만 존재해요. 장액세포가 풍부한 프티알린을 분비하여 전분 소화를 돕는 거예요.
연관개념정리 (Related Concepts)
한눈에 비교! 대타액선의 분비 특성을 표로 정리하면 이해하기 쉬워요.
| 구분 | 이하선(Parotid) | 악하선(Submandibular) | 설하선(Sublingual) |
|---|
| 분비 세포 | 장액세포 우세 (순수 장액선) | 장액+점액 혼합 (장액 우세) | 점액세포 우세 (점액선) |
| 타액 성상 | 장액성 (물 같음, 점도 낮음) | 장액성 + 약간의 점액성 | 점액성 (끈적임, 점도 높음) |
| 주요 성분 | 프티알린(Ptyalin), 전해질 | 프티알린, 뮤신(Mucin) | 뮤신(Mucin) 풍부 |
| 분비량 (전체 대비) | 자극 시 25-30% | 비자극 시 60-65% (가장 많음) | 5% 미만 |
구강해부학 포인트
이하선은 귀 앞쪽에 위치하며,
이하선관(Stensen's duct)을 통해 상악 제2대구치(Maxillary second molar) 협측 점막으로 타액을 분비해요. 이 위치를 알아두면 이하선관 개구부를 임상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국시 빈출 포인트
타액선의 해부학적 위치, 분비 세포의 종류(장액성 vs 점액성), 타액의 기능 및 성분은 국가고시에 매년 단골로 출제되는 핵심 주제예요. 특히 비자극 시 타액 분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이하선이 아닌
악하선(Submandibular gland)이라는 점과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암기 팁
"
이하선은
이자(췌장)처럼
장액(물) 많고,
설하선은
설탕(끈적)처럼
점액(끈적) 많다!" 라고 연상해 보세요. 장액(Serous)은 물처럼 맑고 묽은 느낌, 점액(Mucous)은 설탕 시럽처럼 끈적한 느낌으로 기억하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