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치주인대(Periodontal ligament, PDL)의 주된 섬유가
치조골(Alveolar bone)에 단단히 부착될 때 형성되는 조직학적 구조를 묻고 있어요. 치주인대는 치아를 치조골에 고정시키는 결합조직으로, 주로
교원섬유(Collagen fiber)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 섬유가 치조골이나 백악질 내로 박혀 들어가 석회화된 부분을
샤피 섬유(Sharpey's fiber)라고 해요. 즉,
샤피 섬유는 치주인대와 치조골(또는 백악질) 사이의 강력한 부착을 담당하는 구조이므로 정답은 2번이에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치주인대를 구성하는 주섬유(Principal fiber)는 양쪽 끝이 치조골과 백악질에 각각 묻혀 있어요. 이 묻힌 말단 부위가 석회화되면 현미경으로 관찰 가능한
샤피 섬유(Sharpey's fiber)가 돼요. 이는 치아에 가해지는 저작압을 견디고 치아를 치조와 내에 매달아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죠.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혼동 주의! 토메스 섬유(Tomes' fiber)는
상아모세포(Odontoblast)의 돌기가
상아세관(Dentinal tubule) 내로 뻗어 들어간 구조를 말해요. 치주인대와는 관련이 없어요.
③ 레치우스 선(Lines of Retzius)은
법랑질(Enamel)의 성장선(Growth line)으로, 치아 경조직의 발생 과정을 보여주는 지표예요.
④ 말라세 상피잔사(Epithelial rests of Malassez)는
헤르트비히 상피초(Hertwig's epithelial root sheath)가 치근 형성 후 분해되고 남은 잔여물로, 치주인대 내에 존재하지만 부착 구조는 아니에요.
⑤ 헤르트비히 상피초(Hertwig's epithelial root sheath)는
치근(Tooth root)의 형태를 결정하는 발생학적 구조로, 치근 형성이 끝나면 대부분 사라져요.
연관개념정리 (Related Concepts)
치주인대는 샤피 섬유를 통해 백악질과 치조골을 연결하며, 이 섬유의 주행 방향과 배열에 따라 치아에 가해지는 여러 방향의 힘을 흡수하고 분산시켜요. 교정치료 시 치아에 지속적인 힘을 가하면 치조골의 흡수와 재생이 일어나는데, 이때 샤피 섬유의 부착 부위도 함께 재구성돼요.
개념 정리
| 구조물 | 정의 및 위치 |
|---|
| 샤피 섬유 | 치주인대 섬유 말단이 치조골/백악질에 삽입되어 석회화된 부위 |
| 토메스 섬유 | 상아모세포 돌기가 상아세관 내로 뻗어 있는 구조 (상아질) |
| 레치우스 선 | 법랑질의 주기적인 성장선 (법랑질) |
| 말라세 상피잔사 | 치근 형성 후 치주인대 내에 남은 상피초 잔여물 |
한눈에 비교!
혼동 주의! '섬유(Fiber)'라는 이름 때문에 혼동하기 쉬운 두 구조를 구별하세요.
토메스 섬유는 '상아질' 형성 세포의 돌기이고,
샤피 섬유는 '치주인대' 부착을 위한 구조입니다.
구강조직학 포인트
치주인대의 교원섬유는 크게 다섯 개의 주요 군(치조정군, 수평군, 경사군, 치근단군, 치근간군)으로 나뉘며, 각 군의 배열은 치아가 받는 저작력을 효율적으로 견디도록 설계되어 있어요.
암기 팁
핵심! “
샤프심하게 박혀 있는
샤피 섬유”로 기억하세요! 치조골에 '단단히 박혀 있는' 이미지를 떠올리면 완벽해요.
국시 빈출 포인트
구강조직발생학 및 구강해부학 파트에서 '발생 과정의 잔존물'과 '정상 조직 구조물'을 구분하는 문제가 자주 출제돼요. 말라세 상피잔사(치근단 낭종의 기원), 헤르트비히 상피초(치근 형성) 등과 샤피 섬유의 역할을 명확히 구분해야 해요.
기출 변형 주의!
"치주인대 섬유가 백악질에 부착되는 부위에 형성되는 조직학적 구조는?"이라는 형태로도 출제될 수 있어요. 이때도 동일하게
샤피 섬유가 정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