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고관절 전치환술(THRA, Total Hip Replacement Arthroplasty) 후 가장 중요한 간호 중재인
탈구 예방(Dislocation precaution)을 위한 올바른 체위 유지 방법을 묻고 있어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인공 고관절(Prosthetic hip joint)은 수술 후 관절낭과 주변 근육이 약해져 있어 안정성이 크게 떨어져요. 특히 수술 접근법에 따라 탈구 위험 자세가 달라지지만, 가장 일반적인
후외측 접근법(Posterolateral approach) 기준으로
고관절 굴곡(Flexion) 90도 이상, 내전(Adduction), 내회전(Internal rotation) 세 가지 동작의 조합이 가장 위험한 자세로 알려져 있어요. 이 세 가지가 동시에 일어나면 대퇴 골두가 인공 비구 컵에서 뒤쪽으로 빠져나오는
후방 탈구(Posterior dislocation)가 발생할 수 있어요.
따라서 간호사는 환자에게
하지를 외전(Abduction) 상태로 유지하고, 외회전을 방지하며, 고관절을 과도하게 굴곡시키지 않도록 교육해야 합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④번 '수술한 다리를 외전시키고 외회전 위치 유지'가 정답이에요. 정확히 말하면 외전 상태를 유지하되,
내회전(Internal rotation)을 피하고 중립 또는 약간의 외회전(External rotation)을 유지하는 것이 탈구 예방에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후외측 접근법에서는 내회전 시 대퇴 골두가 비구 뒤쪽으로 밀려나 탈구 위험이 높아지므로,
외전 유지 + 내회전 금지가 표준 간호입니다. 임상에서는
외전 베개(Abduction pillow)나 쐐기 베개를 사용하여 침상 안정 시에도 이 자세를 유지하도록 돕습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혼동 주의! '수술한 다리를 내전시키고 내회전 위치 유지'는 가장 피해야 할 자세예요. 내전(Adduction)과 내회전(Internal rotation)의 조합은 대퇴 골두를 후상방으로 밀어내어 탈구 위험을 극대화시키는 위험한 체위입니다.
② '수술한 다리를 자유롭게 움직이도록 격려'하는 것은 잘못된 교육이에요. 수술 후 최소 6~12주간은
고관절 예방 수칙(Hip precaution)을 반드시 지켜야 하며, 무분별한 움직임은 탈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물론 침상 안정만 하는 것은 아니고 허용된 범위 내에서 점진적 관절가동범위(ROM) 운동과 보행 훈련을 시행해야 합니다.
③ '외전시키고 내회전'은 외전은 올바르지만 내회전을 피해야 하므로 오답입니다.
⑤ '내전시키고 외회전' 역시 내전 자체가 탈구 고위험 자세이므로 피해야 합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고관절 치환술 후 탈구 예방을 위한
표준 수칙(Hip Precautions)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하지 외전 유지: 다리를 꼬거나 모으지 않도록 외전 베개 사용
-
고관절 굴곡 90도 이상 금지: 낮은 의자나 변기 사용 금지, 앉을 때 무릎이 고관절보다 높지 않도록 함
-
내회전 금지: 발끝을 안쪽으로 모으는 자세 피함
- 보행 시 체중 부하 정도는 수술 유형(시멘트/비시멘트)에 따라 의사 처방에 따름
개념 정리
| 체위 요소 | 탈구 예방 자세 | 위험 자세 |
|---|
| 외전/내전 | 외전(Abduction) | 내전(Adduction) |
| 회전 방향 | 중립 또는 약간 외회전(External rotation) | 내회전(Internal rotation) |
| 고관절 굴곡 | 90도 미만 | 90도 이상 굴곡(Flexion) |
한눈에 비교!
혼동 주의! 전방 접근법(Anterior approach)과 후외측 접근법(Posterolateral approach)은 예방 수칙이 다릅니다. 전방 접근법은 탈구율이 낮고 주로
과도한 신전(Extension)과 외회전을 금지하는 반면, 대부분의 국시 문제에서 다루는 후외측 접근법은
굴곡(Flexion) 90도 이상, 내전(Adduction), 내회전(Internal rotation)을 금지합니다. 문제에서 특별한 언급이 없다면 후외측 접근법 기준으로 이해하세요.
병태생리 포인트
인공 고관절 탈구는 주로 수술 후 초기(6~12주)에 발생하며, 연부 조직 치유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과도한 움직임이 가해질 때 발생해요. 대퇴 골두(Femoral head)가 인공 비구(Acetabular cup)의 경계를 넘어 이탈하는 것으로, 한 번 탈구가 발생하면 재발률이 높아지므로
핵심! 1차 예방이 매우 중요합니다.
암기 팁
"
외로운
외로운 고관절" —
외전(Abduction) +
외회전(External rotation)이 안전 자세!
"다리 꼬지 마세요" — 가장 쉽게 기억할 수 있는 환자 교육 멘트예요. 다리를 꼬는 행위가 내전+내회전을 동시에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고관절 치환술 후 간호는 매년 출제되는
High Yield 주제예요. 특히
탈구 예방 체위,
심부정맥혈전증(DVT) 예방(조기 이상/탄력스타킹/항응고제),
감염 예방,
신경 손상 사정(좌골신경, 비골신경)이 세트로 묶여 출제되니 함께 정리하세요.
기출 변형 주의!
단순 체위뿐 아니라 "고관절 수술 후 환자가 앉을 때 적절한 의자 높이는?", "수술 부위 동통과 함께 다리 길이가 짧아지고 내회전된 것을 관찰했다면 무엇을 의심하는가?" 등의 사례형 문제로 변형될 수 있어요. 탈구 시에는
급성 통증, 환측 하지 단축(Shortening), 내회전 및 내전 변형이 나타난다는 것도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