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천식(Asthma) 치료 약물 중
급성 발작 시 우선순위를 묻고 있어요. 천식 치료 약물은 크게
발작 시 사용하는 완화제(Reliever)와
증상을 예방하는 조절제(Controller)로 구분되며, 상황에 따라 적절한 약물이 명확히 정해져 있답니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천식 급성 발작은 기관지 평활근 경련, 점막 부종, 점액 분비 증가로 인해
기도 폐쇄(Airway obstruction)가 갑자기 심해지는 응급 상황이에요. 이때 가장 시급한 목표는
기관지 확장(Bronchodilation)을 통해 막힌 기도를 빨리 열어주는 것입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속효성 베타2 항진제(SABA, Short-Acting Beta-2 Agonist)는 흡입 후
수 분 이내에 기관지 평활근을 이완시켜 기도를 빠르게 확장시키는 약물입니다.
알부테롤(Albuterol)이나
테르부탈린(Terbutaline) 등이 이에 해당하며, 약효 발현 시간이 가장 빠르기 때문에 급성 발작 시 최우선으로 투여해야 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장시간 작용 베타2 항진제(LABA):
혼동 주의! 살메테롤(Salmeterol) 같은 약물은 효과가 12시간 이상 지속되지만, 약효 발현이 느려 급성 발작에는 부적합하며 흡입 코르티코스테로이드와 함께
조절제로 사용해요.
②
지속성 테오필린:
혼동 주의! 크산틴(Xanthine) 계열의 기관지 확장제이지만, 작용 시간이 느리고 부정맥 등 부작용이 많아 현재는 급성기보다 만성 유지 요법이나 보조 요법으로 제한적으로 사용됩니다.
③
류코트리엔 길항제(LTRA):
몬테루카스트(Montelukast) 등은 경구용
조절제로, 염증 반응을 억제하지만 이미 발생한 기관지 경련을 즉시 풀어주지는 못해요.
④
흡입 코르티코스테로이드(ICS): 기도 염증을 억제하는 가장 중요한
조절제이지만, 급성 발작 시 즉각적인 기관지 확장 효과는 기대할 수 없어요. 발작 중에는 SABA를 먼저 투여하고 안정 후 ICS 사용을 확인합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천식 발작의 중증도를 사정하여 SABA에 반응이 없고
최대호기유속(PEFR)이 예측치의 40% 미만이면 중증 발작으로 간주하여 즉시 전신 스테로이드와 산소 투여가 필요해요.
응급 간호 알고리즘을 항상 기억해 주세요.
개념 정리
| 구분 | 완화제(Reliever) | 조절제(Controller) |
|---|
| 목적 | 급성 증상 완화 | 장기적 염증 조절 및 예방 |
| 주요 약물 | 속효성 베타2 항진제(SABA) | 흡입 코르티코스테로이드(ICS) LABA 류코트리엔 길항제(LTRA) |
| 작용 시간 | 수 분 이내, 짧게 지속 | 수 시간~수 일 후 발현, 장기 지속 |
한눈에 비교!
혼동 주의! SABA vs LABA: SABA는 '구급차(응급)', LABA는 '꾸준한 운동(지속 예방)'으로 기억하세요. 발작 시에는 무조건 'S'peed(빠른) 'S'ABA입니다.
병태생리 포인트
천식 발작: 자극(알레르겐, 감염 등) → 비만세포 활성화 →
히스타민, 류코트리엔 등 염증 매개물질 분비 →
기관지 평활근 수축 및 점막 부종 → 호흡곤란. SABA는 베타2 수용체를 자극하여 평활근 세포 내 cAMP를 증가시켜 근육을 이완시키는 원리입니다.
암기 팁
천식 급성 발작 약물 3종 세트: "산소-사바-스테로이드(Oxygen-SABA-Steroid)"! 산소로 저산소증 교정, SABA로 기도 확장, 전신 스테로이드로 염증 억제를 동시에 생각하세요.
국시 빈출 포인트
간호사 국가고시에서는 약물의
작용 기전과
부작용을 함께 묻는 경우가 많아요. SABA 사용 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으로 빈맥(Tachycardia), 손 떨림(Tremor), 저칼륨혈증(Hypokalemia)도 반드시 체크하세요.
기출 변형 주의!
"흡입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 천식 환자에게 운동 유발성 천식 발작 예방을 위해 운동 전에 가장 먼저 흡입할 약물은?"이라는 문제로도 변형 출제될 수 있어요. 이때도 정답은 SABA입니다. (ICS는 예방이 아닌 조절 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