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상부 위장관 출혈(Upper GI bleeding) 환자의 급성기 간호 중재를 묻고 있어요. 상부 위장관 출혈은 대량 출혈로 이어질 경우
저혈량성 쇼크(Hypovolemic shock)를 유발할 수 있는 응급 상황이에요. 따라서 간호사의 최우선 순위는
혈역학적 안정성을 유지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충분한 정맥로(IV line)를 확보하고 수액을 공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내시경 검사에서 위 전정부(antrum)의 출혈성 궤양이 확인된 상태예요. 혈액이 위산과 반응하면 흑색변(melena)으로 나타나는데, 이는 상부 위장관 출혈의 대표적인 징후예요.
핵심! 활동성 출혈이 있는 환자는 반드시 금식(NPO) 상태를 유지해야 해요. 이는 내시경적 지혈술을 반복해야 할 가능성에 대비하고, 음식물이 출혈 부위를 자극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예요. 경구 섭취가 제한되므로 정맥 주입로를 통해 수액과 약물(PPI 등)을 투여해야 합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⑤번
비위관 삽입 후 정맥로를 통해 수액을 공급한다가 정답이에요. 비위관(NG tube) 삽입은 위 내 출혈 양상을 지속적으로 사정(커피색 잔여물 혹은 활동성 출혈)하고, 위를 감압하여 구토를 예방하기 위해 시행할 수 있어요. 무엇보다
핵심! 출혈로 인한 순환 혈액량 감소를 막기 위해 굵은 정맥로(18G 이상)를 확보하여 즉시 수액을 공급하는 것이 생명을 구하는 필수 중재예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번:
혼동 주의! 구토나 흡인 예방을 위한 체위는
좌측와위가 아니라 기도 유지를 위해
측위(특히 필요 시 우측와위) 혹은 머리를 옆으로 돌린 자세가 권장돼요. 토혈이 있을 때 기도 흡인을 막는 것이 목적이에요.
②번:
혼동 주의! 활동성 출혈이 의심되는 급성기에는
2시간마다 혈압을 측정하는 것만으로는 불충분해요. 최소
1시간마다, 혹은
15~30분마다 활력징후(Vital Signs)를 자주 측정하여 저혈량성 쇼크의 조기 징후(빈맥, 저혈압)를 발견해야 해요.
③번: 활동성 출혈과 금식 상태에서는
구강 간호가 매우 중요하지만, 출혈을 조장할 수 있는 딱딱한 칫솔질은 피해야 해요. 부드러운 스펀지 면봉이나 가글을 이용해 구강 점막을 자극하지 않도록 간호해야 하므로 자유로운 칫솔질은 금기예요.
④번: 금식 해제 후 식이는
죽이 아니라
맑은 유동식(Clear liquid diet)으로 시작해야 해요. 미음, 맑은 주스 등 위장관에 부담을 주지 않는 식이부터 단계적으로 진행하여 재출혈 여부를 확인해야 하므로 죽부터 바로 섭취하는 것은 위험해요.
개념 정리
| 분류 | 핵심 내용 |
|---|
| 우선순위 | 기도 유지(Airway) → 호흡(Breathing) → 순환(Circulation) 확보 |
| 순환 관리 | 18G 이상 굵은 정맥로 2개 확보, 생리식염수(Isotonic fluid) 빠르게 주입 |
| 사정 | 활력징후 15분~1시간 간격 측정, 토혈/흑색변 양상 및 양 기록, 비위관 배액 색깔 관찰 |
| 약물 | 프로톤펌프억제제(PPI) 정맥 주입 (위산 분비 억제로 지혈 효과 증진) |
한눈에 비교!
| 구분 | 상부 위장관 출혈 | 하부 위장관 출혈 |
|---|
| 출혈 부위 | 트라이츠 인대(Treitz ligament) 상부 | 트라이츠 인대 하부 |
| 대변 색깔 | 흑색변(Melena) | 혈변(Hematochezia) |
| 주요 원인 | 소화성 궤양, 위정맥류, 위암 | 게실증, 대장암, 치핵 |
병태생리 포인트
위산이 혈액의 헤모글로빈(Hb)을 산화시켜 흑색의 헤마틴(Hematin)으로 변화시켜요. 대량 출혈 시 장 운동이 빨라지면 상부 출혈에서도 드물게 혈변이 나올 수 있어요. 출혈량이 1000mL 이상이면 빈맥, 저혈압, 쇼크 증상이 나타나요.
암기 팁
상부 위장관 출혈 급성기 간호 3원칙:
금식(위 안정), 정맥로 확보(순환 유지), 위장관 감압 및 관찰(비위관)으로 암기하세요. "금정위" (금식, 정맥로, 위관)으로 연상하면 기억하기 쉬워요!
국시 빈출 포인트
국가고시에서는 상부 위장관 출혈 환자의
최우선 간호 중재를 묻는 문제가 매번 출제돼요.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반드시 정맥로 확보와 수액 공급이에요. 혈압약 복용 중인 환자가 흑색변을 호소할 때의 대처도 자주 나와요.
기출 변형 주의!
"흑색변을 보는 환자가 갑자기 혈압이 80/50mmHg로 떨어지고 맥박이 120회/분으로 상승했다. 우선 간호는?"과 같은 형태로 저혈량성 쇼크 증상과 연계하여 출제돼요. 비위관 삽입보다 정맥로 확보가 더 우선임을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