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곡신을 투여받는 70세 남성 환자에게 투여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항목과 투여 보류 기준으로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충북대병원 전공 필기 모의고사 2회
문제
디곡신을 투여받는 70세 남성 환자에게 투여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항목과 투여 보류 기준으로 옳은 것은?
1체온이 37.5도 이상이면 투여를 보류한다
2호흡수가 12회/분 미만이면 투여를 보류한다
3수축기 혈압이 90 mmHg 미만이면 투여를 보류한다
4심첨맥박을 1분간 측정하여 60회/분 미만이면 투여를 보류한다✓ 정답
5의식 수준이 혼탁하면 투여를 보류한다
해설
디곡신은 심박수를 감소시키므로 투여 전 반드시 심첨맥박을 정확히 1분간 측정해야 한다. 맥박이 60회/분 미만이면 심한 서맥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투여를 보류한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심부전(Heart Failure) 및 심방세동(Atrial Fibrillation) 치료제인 디곡신(Digoxin)의 핵심 간호 원리를 묻고 있어요. 디곡신은 강심배당체로, 심근 수축력을 강화(양성 변력 효과)시키는 동시에 방실 전도 속도를 느리게 하여 심박동수를 감소(음성 변시 효과)시키는 특징이 있습니다. 바로 이 약리작용 때문에 핵심! 투여 전 심첨맥박(Apical pulse)을 반드시 1분간 측정하여 서맥 여부를 확인해야 해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핵심! 디곡신은 심박동수를 감소시키므로, 심첨맥박이 60회/분 미만이면 심한 서맥과 방실 차단을 유발할 수 있어 약물을 보류하고 의사에게 보고해야 합니다. 심첨맥박은 청진기를 심첨부(5번째 늑간, 좌측 쇄골중앙선)에 대고 반드시 1분간 정확히 측정해야 하며, 요골동맥에서 촉진하는 말초 맥박으로 대체하면 부정맥(특히 맥박 결손)을 놓칠 수 있어 부적절해요. 이는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매년 출제되는 High Yield 안전 간호 원칙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체온이 37.5도 이상이면 투여를 보류한다: 체온 상승은 디곡신 투여의 직접적인 금기 사항이 아닙니다. 오히려 감염이나 염증으로 인한 발열 시 심장에 부담이 증가할 수 있으나, 체온 자체가 디곡신 보류의 1차 기준은 아니에요. 혼동 주의!
② 호흡수가 12회/분 미만이면 투여를 보류한다: 이는 마약성 진통제(Opioids)나 진정제 투여 시 적용되는 기준이에요. 디곡신은 호흡 중추를 억제하지 않으므로 호흡수가 주요 보류 기준이 아닙니다. 혼동 주의! 약물별로 투여 전 확인해야 할 활력징후가 다르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③ 수축기 혈압이 90 mmHg 미만이면 투여를 보류한다: 저혈압은 디곡신 자체의 직접적인 보류 기준은 아니며, 항고혈압제나 혈관확장제 투여 시 더 주의 깊게 확인합니다. 다만, 과도한 저혈압이 동반된 경우에는 전반적인 순환 상태를 함께 사정해야 합니다.
⑤ 의식 수준이 혼탁하면 투여를 보류한다: 의식 수준 저하는 디곡신 중독의 후기 증상일 수는 있으나, 투여 전 1차적인 보류 기준은 아닙니다. 디곡신 투여 자체가 의식 수준을 저하시키는 주 작용이 아니기 때문이에요.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디곡신의 독성 증상으로는 식욕부진, 오심, 구토, 설사 등 위장관계 증상이 먼저 나타나고, 이후 시각 장애(황시, 녹시, 광시증)와 부정맥 같은 심장 독성이 나타납니다. 특히 저칼륨혈증(Hypokalemia) 상태에서는 디곡신 독성 위험이 급격히 증가하므로 칼륨 수치 모니터링도 매우 중요해요.
개념 정리
구분
내용
약물 계열
강심배당체 (Cardiac Glycoside)
주요 효과
양성 변력 효과(심근 수축력 증가), 음성 변시 효과(심박동수 감소)
투여 전 필수 확인
심첨맥박 1분간 측정, 서맥(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심부전 진단을 받은 70세 남성 환자가 디곡신 0.125mg을 매일 아침 경구 복용 중입니다. 아침 근무 중 환자 라운드를 돌며 활력징후를 측정하는데, 촉진으로 요골맥박이 56회/분으로 느껴집니다. 이때 가장 먼저 무엇을 해야 할까요?
간호 중재 전략 (Nursing Intervention)핵심! 디곡신은 심장에 직접 작용하는 약물이므로, 반드시 심첨맥박을 청진기로 1분간 정확히 측정해야 합니다. 만약 심첨맥박이 58회/분으로 확인된다면, 이는 60회/분 미만이므로 약물 투여를 즉시 보류합니다. 동시에 환자의 의식 상태, 혈압, 어지러움 증상 유무를 사정하고 주치의에게 보고하여 다음 지시를 기다려야 해요. 만약 서맥과 함께 의식 저하나 흉통이 동반된다면 응급 상황으로 즉시 대응합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 투약 5원칙(5 Rights)을 반드시 준수하고, 특히 대상자에게 정확한 약물 용량과 시간을 확인해야 합니다.
- 디곡신은 치료 범위가 좁아 혈중 농도 모니터링이 필요하며, 정상 치료 범위는 0.5-2.0 ng/mL입니다.
- 환자에게 디곡신 독성의 초기 증상(시각 장애, 오심, 구토, 식욕부진)을 교육하고,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진에게 알리도록 설명해야 합니다.
- 고칼륨 식이(바나나, 오렌지, 감자 등)를 권장하되, 칼륨 보충제를 복용하는 경우 의사 처방에 따라야 합니다.
간호 프로토콜디곡신 투여 전 확인 절차
1. 손 위생을 실시하고 대상자 신원을 확인합니다.
2. 심첨부(5번째 늑간, 좌측 쇄골중앙선)에 청진기를 대고 1분간 심첨맥박을 측정합니다.
3. 심첨맥박이 60회/분 이상이면 약물을 투여하고, 60회/분 미만이면 보류합니다.
4. 투여 후에는 심박동수와 리듬 변화를 지속적으로 관찰합니다.
5. 독성 증상(위장관계, 시각, 신경계) 및 혈중 디곡신 농도, 전해질(특히 칼륨) 수치를 정기적으로 확인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디곡신은 정말 자주 사용되는 약물이지만, 그만큼 부작용과 독성에 민감한 약물이에요. 임상에서는 특히 노인 환자분들이 저칼륨혈증이 있거나 신기능이 저하된 경우가 많아 독성 위험이 더욱 높아지죠. 무조건 60회 미만일 때 보류하는 것이 기계적인 규칙이 아니라, 환자의 심장을 지키는 중요한 안전장치라는 마음가짐이 중요해요. 아침에 활력징후 체크할 때 심첨맥박 재는 걸 절대 귀찮아하지 마세요! 그 1분이 환자의 생명을 구합니다."
핵심 개념
디곡신 — 강심배당체 약물로, 심근 수축력을 강화하고 방실 전도를 느리게 하여 심부전 및 심방세동 치료에 사용된다. 치료 범위가 좁아 혈중 농도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심첨맥박(Apical pulse) — 심장의 심첨부에서 청진기로 듣는 맥박. 5번째 늑간 좌측 쇄골중앙선에서 측정하며, 디곡신 투여 전 반드시 1분간 확인해야 한다.
서맥 — 심박동수가 정상보다 느린 상태(일반적으로 60회/분 미만). 디곡신 투여 보류의 핵심 기준이 된다.
저칼륨혈증 — 혈중 칼륨 농도가 정상 이하로 감소한 상태. 디곡신 독성 위험을 현저히 증가시키므로 반드시 교정이 필요하다.
강심배당체(Cardiac Glycoside) — 디기탈리스 식물에서 유래한 약물군. 심근 수축력을 증가시키고 심박동수를 감소시키며, 대표적으로 디곡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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