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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75세 여성이 고관절 전치환술을 받고 수술 후 2일째이다. 현재 외전 베개를 착용하고 있으며, 통증 조절을 위해 마약성진통제를 투여받고 있다. 고관절 치환술 환자의 간호로 부적절한 것은?

해설
마약성진통제의 투여 간격은 의사의 처방에 따라 엄격히 지켜야 하며, 간호사 또는 환자가 임의로 단축할 수 없다. 고관절 탈구 예방을 위해 외전 베개 유지, 과도한 굴곡 회피, 보조자 도움이 필수적이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72세 남성이 만성폐쇄성폐질환으로 외래에서 추적 관찰 중이다. 최근 호흡곤란이 악화되어 입원하였으며 동맥혈가스분석 결과 pH 7.28, PaCO2 58 mmHg,…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고관절 전치환술(THRA, Total Hip Replacement Arthroplasty) 후 발생할 수 있는 주요 합병증인 인공관절 탈구(Prosthesis Dislocation)를 예방하기 위한 간호와 마약성진통제(Opioid analgesics)의 안전한 투약 원칙을 통합적으로 묻고 있어요. 수술 후 간호는 환자의 안위를 증진시키면서도 새로운 관절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최우선 목표를 두어야 합니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고관절 전치환술은 손상된 대퇴골두(Femoral head)와 비구(Acetabulum)를 인공 삽입물로 대체하는 수술이에요. 수술 직후에는 관절을 둘러싼 근육과 연부조직이 약해져 있어 삽입물이 빠지기 쉬운 상태입니다. 따라서 핵심! 간호의 핵심은 탈구 예방통증 조절, 그리고 출혈 및 감염 같은 합병증 사정이에요. 동시에 마약성진통제는 강력한 진통 효과를 가지지만 호흡 억제, 저혈압, 변비 등의 심각한 부작용 위험이 있어 5 Right 원칙(정확한 약, 환자, 용량, 경로, 시간)을 반드시 준수해야 해요. 특히 투약 간격은 약물의 혈중 농도와 안전성에 직결되므로 절대 임의로 변경할 수 없습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정답은 1번 '수술 부위 통증이 심하면 마약성진통제 투여 간격을 임의로 단축한다'입니다. 핵심! 마약성진통제는 의사의 처방에 의해 정해진 용량과 시간 간격으로만 투여해야 해요. 간호사가 임의로 투여 간격을 단축하는 것은 불법이며, 환자에게 약물 축적으로 인한 호흡 억제, 의식저하 등의 치명적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요. 통증이 심할 경우 의사에게 보고하여 처방 변경이나 추가 진통제 사용(예: 구조 진통제(Rescue dose))을 확인해야 하는 것이 올바른 간호 중재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 ② 무릎을 90도 이상 굽히는 자세를 피한다: 적절한 간호 중재예요. 혼동 주의! 고관절을 90도 이상 굴곡하면 대퇴골두가 비구 밖으로 밀려나 탈구될 위험이 커져요. 낮은 의자에 앉거나, 다리를 꼬는 행위, 몸을 앞으로 깊이 숙이는 동작도 금지해야 해요. * ③ 수술 부위 배액관의 배액량과 색을 관찰한다: 적절한 간호 중재예요. 배액관(Hemovac, Jackson-Pratt 등)의 양상 관찰은 출혈, 감염 등 합병증 조기 발견을 위한 필수적인 사정이에요. 갑작스러운 배액량 증가나 선홍색, 화농성 삼출물은 문제의 신호입니다. * ④ 다리 사이에 외전 베개를 유지하여 탈구를 예방한다: 적절한 간호 중재예요. 외전 베개는 다리가 몸의 중심선을 향해 모이는 내전(Adduction)을 막아 탈구를 예방하는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방법이에요. 침상에서 돌아눕거나 체위 변경 시에도 반드시 유지해야 합니다. * ⑤ 침상에서 일어날 때는 보조자의 도움을 받는다: 적절한 간호 중재예요. 수술 후 초기에는 근력 저하와 통증, 진통제로 인한 어지럼증 등으로 낙상 위험이 매우 높아요. 보조자 도움 없이 혼자 일어서는 행위는 탈구 및 낙상을 초래할 수 있어 절대 금지됩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 탈구 예방을 위한 자세 교육: 고관절 굴곡 90도 이하, 내전 금지, 다리 꼬지 않기. (이것을 'Hip Precautions'라고 불러요.) * 마약성진통제 투약 안전 수칙: 투약 전 반드시 활력징후(Vital Signs) 측정 (특히 호흡수 확인 - 분당 10회 미만 시 투약 보류), 진정도 평가(Sedation scale), 장기능 사정(변비 예방). 개념 정리
개념핵심 내용
탈구 예방 (Hip Precautions)고관절 굴곡 90도 미만 유지, 내전 금지, 외회전 금지. 외전 베개 사용, 변기 높이기, 낮은 의자 착석 금지
마약성진통제 투약 원칙처방된 용량과 간격 엄수, 투약 전후 호흡수와 진정도 사정, 부작용(변비, 오심) 관리 병행
수술 후 합병증 모니터링배액관 양상(양, 색, 냄새), 활력징후 변화, 수술 부위 통증 및 부종 양상, 심부정맥혈전증(DVT) 증상 관찰

한눈에 비교!
항목고관절 전치환술(THRA)슬관절 전치환술(TKA)
주요 합병증탈구, 신경 손상, 심부정맥혈전증(DVT)관절 강직, 심부정맥혈전증(DVT), 감염
핵심 간호탈구 예방(외전, 굴곡 제한), 통증 조절조기 관절 운동(CPM 운동), 능동적 운동 격려, 부종 관리
금지 자세다리 꼬기, 낮은 의자, 굴곡 90도 이상무릎 밑에 베개 고이기, 지나친 굴곡

병태생리 포인트 고관절 치환술 후 관절 안정성은 주변 근육(중둔근, 소둔근)과 관절낭에 의존하게 돼요. 수술 중 이 구조물들이 손상되고 마취와 진통제로 근력이 약화된 상태에서 특정 움직임(굴곡+내전+내회전)은 대퇴골두를 비구 밖으로 밀어내는 지렛대 역할을 하여 탈구를 일으키기 쉬워져요.
암기 팁 "탈구 예방은 3가지 금지!" 1. 굽히지 마! (90도 이상 굴곡 금지) 2. 모으지 마! (다리 모아서 내전 금지) 3. 돌리지 마! (안쪽으로 내회전 금지) "마약성진통제, 함부로 당기지 마!" (처방 간격 엄수)
국시 빈출 포인트 국가고시에서는 고관절 치환술 후 간호를 '탈구 예방 자세'와 '낙상 예방', '마약성진통제 부작용'과 엮어서 자주 출제해요. 특히 어떤 행위가 부적절한지 묻는 문제가 많으므로, 문제를 끝까지 정확히 읽는 습관이 중요해요.
기출 변형 주의! 같은 지문을 "환자에게 교육할 내용으로 옳은 것은?" 또는 "통증 호소 시 간호사의 우선 중재는?" (정답: 활력징후 측정 및 호흡수 사정) 형태로 변형하여 출제될 수 있어요. 마약성진통제 투약 후에는 반드시 환자의 호흡수와 의식 수준을 먼저 사정해야 한다는 원리를 기억하세요.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수술 후 2일째인 75세 여성 환자가 '통증 점수 8점이에요. 진통제 좀 더 빨리 맞으면 안 될까요?'라고 호소합니다. 환자는 4시간 전 마약성진통제를 맞았으며, 처방은 6시간 간격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때 간호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핵심! 즉시 "안 됩니다"라고 말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통증을 경청하고 공감해 주면서 처방된 투여 간격을 설명해 드려야 합니다. 동시에 활력징후(특히 호흡수)와 통증의 양상을 재평가하고, 얼음찜질, 체위 변경 등 비약물적 통증 완화 요법을 먼저 적용합니다. 이후에도 통증이 지속되면 의사에게 연락하여 처방 변경(추가 구조 진통제, 진통제 용량 증량 등)을 요청해야 해요. 간호 중재 전략 (Nursing Intervention) 1. 사정(Assessment): 통증 부위, 양상, 강도(NRS 척도), 활력징후(특히 분당 호흡수), 의식 수준, 투약 기록 확인. 2. 수행(Implementation): 처방된 진통제 투여 시간이 아님을 설명하고, 비약물적 중재(냉찜질, 이완요법, 전환요법) 제공. 의사 보고 후 필요 시 구조 진통제(예: 경구용 진통제) 처방 확인. 3. 평가(Evaluation): 중재 30분 후 통증 재사정 및 부작용 발생 여부 확인.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 투약 오류 예방: 마약성진통제는 개별 금고에 이중 잠금 장치로 보관하며, 투약 시 2명의 간호사가 확인하는 것이 원칙이에요. * 낙상 예방: 진통제 투여 후 어지럼증이 생길 수 있으니 침상 난간 올리기, 호출 벨을 손에 닿는 곳에 두도록 교육해야 해요. * 탈구 예방: 환자가 혼자 화장실에 가려고 일어서거나, 침대에서 먼 곳에 있는 물건을 잡으려고 상체를 과도하게 숙이는 행위를 절대 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교육하고 관찰해야 합니다.
간호 프로토콜
상황간호 중재 흐름
처방 간격 내 통증 호소 시1. 통증 및 활력징후(특히 RR) 재사정 → 2. 비약물요법 먼저 적용(냉찜질, 체위변경) → 3. 지속 시 의사에게 보고 및 처방 확인
체위 변경 및 보행 시1. 보조자 1~2인 확보 → 2. 외전 베개 제거 후 다리 사이에 베개 끼우기 → 3. 수술한 다리 쪽으로 체중이 실리지 않도록 보행기 사용법 교육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수술 후 환자분들은 통증이 심해서 빨리 낫고 싶은 마음에 무리하게 움직이거나 진통제 간격을 단축하려는 경우가 많아요. 그럴 때마다 단호하지만 따뜻하게, '왜 지금 투여하면 안 되는지', '어떻게 하면 더 안전하게 회복할 수 있는지'를 설명해 드리는 게 진짜 간호사의 역량이랍니다. 환자 안전은 언제나 1순위라는 것, 꼭 기억하세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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