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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문제

12세 남아가 4일 전부터 시작된 오른쪽 대퇴부의 심한 통증과 고열로 내원하였다. 환자는 증상 발생 1주일 전 다리에 작은 상처가 있었다고 한다. 혈압 100/60 mmHg, 맥박 110회/분, 체온 39.2℃이다. 신체검진 상 오른쪽 대퇴부 하단에 압통과 부종이 뚜렷하며, 환자는 다리를 움직이려 하지 않는다. 혈액배양 검사에서 그람양성 알균이 동정되었으며, 카탈라아제 및 응고효소 양성을 보였다. 가장 적절한 초기 치료는?

영상 검사

· 단순 방사선: 초기 소견 특이 사항 없음

· MRI: 골수 내 염증성 변화 및 농양 형성 관찰됨
배양 검사

· 혈액 배양: 포도송이 모양으로 배열된 그람양성 알균(Gram-positive cocci in clusters) 동정됨

· 생화학적 성상: 카탈라아제(catalase) 양성, 응고효소(coagulase) 양성

해설
카탈라아제와 응고효소가 모두 양성인 그람양성 알균은 황색포도알균(Staphylococcus aureus)입니다. 소아 혈행성 골수염의 가장 흔한 원인균이며, 메티실린 감수성 황색포도알균(MSSA)이 확인될 경우 나프실린(nafcillin) 또는 세파졸린(cefazolin)과 같은 항포도알균 항생제를 정맥 투여하는 것이 표준 치료입니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소아 골수염은 주로 혈행성 파종(hematogenous spread)에 의해 발생하며, 대퇴골이나 경골의 골간단(metaphysis)을 주로 침범합니다.

1. 임상 양상: 고열과 함께 국소적인 압통, 부종, 운동 제한이 특징입니다. 초기 방사선 사진은 정상일 수 있으므로, MRI가 진단에 매우 유용합니다.

2. 치료 원칙: 즉각적인 정맥 항생제 투여가 필수적입니다. 황색포도알균이 가장 흔한 원인이므로, 감수성 결과에 따라 나프실린 또는 세파졸린을 선택합니다. 만약 메티실린 내성(MRSA)이 의심되는 지역이거나 임상적으로 상태가 좋지 않다면 반코마이신을 우선 고려합니다.

3. 수술적 치료: 농양(abscess)이 형성된 경우 수술적 배농(drainage)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핵심! 소아 골수염의 원인균으로 가장 흔한 MSSA에 대해 가장 효과적인 치료제는 나프실린 또는 세파졸린입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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