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백혈병으로 항암 화학 치료를 받고 있는 48세 남성이 5일 전부터 시작된 발열, 마른기침, 그리고 점진적으로 악화되는 호흡곤란을 주소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신체진찰에서 체온은 38.2°C, 호흡수는 26회/분으로 빈호흡을 보였으나 흉부 청진상 특이 소견은 뚜렷하지 않았다. 흉부 CT 검사에서 양측 폐전반에 걸쳐 광범위한 간유리 양상(Ground glass opacity)이 관찰되었으며, 동맥혈 가스 분석 결과 PaO₂는 60 mmHg였다. 진단은?
KMLE 핵심 해설
- 질환명: 폐포자충폐렴 (Pneumocystis jirovecii pneumonia, PJP)
- 원인 및 특징: 세포면역이 저하된 환자(항암 치료 중인 환자, 장기이식 환자, HIV 감염인 등)에게 흔히 발생하는 대표적인 기회감염성 폐렴입니다.
- 진단적 특징:
* 아급성으로 진행하는 마른기침, 발열, 호흡곤란이 주증상이며, 신체진찰상 청진 소견은 깨끗한 편이나 흉부 CT상 양측성 간유리 양상(GGO)이 광범위하게 관찰됩니다.
* 혈액 검사상 **젖산탈수소효소(LDH)가 뚜렷하게 상승**하는 특징을 보입니다.
* 확진을 위해 객담 유도물이나 기관지폐포세척액(BAL)의 메테나민 은염색(Methenamine silver stain) 등으로 낭포(cyst)를 확인합니다.
- 치료 원칙: 1차 선택 약제로 트리메토프림-설파메톡사졸(TMP-SMX)을 투여합니다.
정답 근거
면역저하자에서 관찰되는 청진에 비해 심한 저산소혈증, 높은 LDH 수치, 간유리 양상의 흉부 CT 소견 및 은염색 낭포 확인은 폐포자충폐렴의 전형적인 진단 기준에 부합합니다.
폐쇄성 신우신염 (Obstructive Pyelonephritis) — 요로 결석, 종양, 전립선 비대 등으로 인해 소변 흐름이 막힌 상태에서 발생한 신장 감염. 배액이 치료의 핵심이며 지연 시 신기능이 빠르게 소실될 수 있음.
칸디다뇨 — 소변에서 칸디다 진균이 검출되는 상태. 대부분 무증상이나, 면역저하자나 폐색이 동반된 경우 상행성 감염 및 전신 감염으로 진행 가능.
패혈증 — 감염에 대한 신체 반응이 장기 부전을 일으키는 생명을 위협하는 응급 상태. 발열, 빈맥, 빈호흡, 저혈압 등의 증상을 동반함.
세프트리악손 — 3세대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 그람 음성균에 강력한 효과를 보여 복합성 요로감염 및 신우신염의 경험적 치료에 자주 사용됨.
플루코나졸 — 트리아졸계 항진균제. 칸디다 및 크립토코쿠스에 효과적이며, 경구 생체이용률이 높아 요로감염 및 점막 칸디다증에 사용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