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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혈성 심장질환
문제

62세 남자가 6개월 전부터 오르막길을 걷거나 계단을 두 층 이상 오르면 가슴 중앙이 답답해지는 증상으로 내원하였다. 증상은 활동을 멈추면 약 5분 이내에 호전되며 최근 빈도나 지속시간의 변화는 없었다. 평소 무릎 관절염으로 오래 걷기 어렵다고 한다. 안정 시 시행한 심전도에서 좌각차단이 관찰되었다. 이 환자에서 심근허혈을 평가하기 위한 검사로 가장 적절한 것은?

혈액검사 • 혈색소: 12.9 g/dL (12–16) • 공복혈당: 136 mg/dL (70–99) • HbA1c: 7.2% (
해설
활동 시 발생하고 휴식하면 호전되는 흉통으로 안정형 협심증이 의심됩니다. 그러나 뇌경색 후유증으로 충분한 운동이 어렵고 안정 시 ST분절 하강이 있어 운동부하 심전도검사의 판독도 제한되므로 약물부하 심근관류검사가 적절합니다.
검사 종류 선택 기준 주요 포인트
운동부하 심전도검사 안정 시 심전도 정상 + 충분한 운동 가능 가장 기본적인 초기 검사
운동부하 심초음파검사 안정 시 심전도 이상으로 운동부하 심전도 판독이 어려운 경우 WPW, 안정 시 ST분절 하강 1 mm 초과, 좌각차단, 심실조율 리듬 등
운동부하 심근관류영상 안정 시 심전도 이상으로 운동부하 심전도 판독이 어려운 경우 Tl-201 또는 Tc-99m sestamibi 사용
약물부하 심근관류영상 운동이 불가능한 경우 + 안정 시 심전도 이상 아데노신, 디피리다몰, 도부타민 등 약물 사용
약물부하 심초음파검사 운동이 불가능한 경우 + 안정 시 심전도 이상 도부타민 또는 디피리다몰 사용, 벽운동장애 평가
관상동맥조영술 비침습적 검사에서 고위험 소견, 약물치료에도 증상 지속, 급성 관상동맥증후군 침습적 검사로 해부학적 협착 직접 확인, PCI 가능
관상동맥 CT 혈관조영술 중간 정도의 검사 전 확률, 비침습적 해부학적 평가 필요 시 석회화가 심하거나 부정맥 시 영상 품질 저하
같은 주제 다음 문제68세 남성이 계단을 오를 때마다 조이는 듯한 흉통을 호소한다. 휴식 시 수 분 내에 호전된다. 가장 가능성 높은 진단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90·91회] 메르시 KMLE 의사국가고시 대비 문제은행59,0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집안일이나 보행처럼 심근 산소 요구량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흉통이 발생하고 휴식하면 수분 이내에 호전됩니다. 증상의 빈도와 강도가 최근 악화되지 않았고 안정 시 흉통도 없어 안정형 협심증이 의심됩니다. 부하검사의 종류를 선택할 때에는 환자의 운동 수행 능력과 안정 시 심전도의 판독 가능성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이 환자는 뇌경색 후 오른쪽 다리의 근력이 감소하여 충분한 운동부하를 시행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트레드밀을 이용한 운동부하검사보다는 약물을 이용한 부하검사가 적절합니다. 또한 안정 시부터 ST분절이 1.5 mm 하강되어 있습니다. 이와 같이 기저 심전도에 유의한 ST분절 이상이 있으면 운동 후 나타나는 추가적인 ST분절 변화를 이용하여 심근허혈을 판정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약물로 심장에 부하를 유발하면서 영상으로 심근의 관류를 평가하는 약물부하 심근관류검사가 가장 적절합니다. 정답 근거 이 환자에서는 두 가지 소견이 검사 선택에 중요합니다. 첫째, 뇌경색 후유증으로 보행 능력이 감소하여 충분한 운동부하가 어렵습니다. 둘째, 안정 시 심전도에서 이미 1.5 mm의 ST분절 하강이 있어 운동부하 심전도검사의 허혈 판독이 제한됩니다. 따라서 운동부하 심전도검사 대신 약물부하와 영상검사를 이용하는 약물부하 심근관류검사가 적절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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