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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심내막염
문제

62세 여자가 응급실로 내원하였다. 2주 전부터 간헐적인 발열과 전신 쇠약감이 있었으며, 최근 들어 왼쪽 발목에 갑작스러운 통증과 창백감이 발생하였다. 과거 류마티스성 승모판질환을 진단받은 병력이 있다. 진찰에서 체온은 38.6℃였고 심첨부에서 새로운 범수축기 심잡음이 들렸다. 왼발은 차갑고 발등동맥의 맥박이 촉지되지 않았다. 이 환자에서 가장 먼저 시행해야 할 검사는?

혈액검사

• 백혈구: 16,300/μL (4,000–10,000)

• 혈색소: 10.1 g/dL (13–17)

• CRP: 15.6 mg/dL (

해설
감염 심내막염이 의심되면 색전증이 동반되어도 원인균 확인을 위한 혈액배양을 우선 시행해야 합니다.
검사 방법 특징
혈액배양검사 발열 시 또는 항생제 투여 전에 서로 다른 부위에서 3세트 이상 채혈하여 호기성·혐기성 배양을 시행 감염 심내막염의 원인균 확인을 위한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검사로, 균 동정 및 항생제 감수성 결과를 바탕으로 치료 방침을 결정
경흉부 심초음파 흉벽에 초음파 탐촉자를 대고 심장 구조와 판막을 관찰 비침습적이고 신속하게 시행할 수 있는 선별검사이나, 작은 우종(vegetation)이나 인공판막 감염에서는 민감도가 낮을 수 있음
경식도 심초음파 내시경용 초음파 탐촉자를 식도 내로 삽입하여 심장 후방에서 판막과 주변 구조를 관찰 경흉부 심초음파보다 해상도가 높아 작은 우종, 판막 농양, 인공판막 감염의 발견에 더 민감하며, 임상적으로 감염 심내막염이 강력히 의심되나 경흉부 검사가 음성인 경우 시행
같은 주제 다음 문제55세 여성이 2개월간 지속된 미열과 체중 감소로 내원했다. 과거력상 20년 전 승모판막 탈출증을 진단받았다. V/S: BP 120/75 mmHg, HR 90회/…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90·91회] 메르시 KMLE 의사국가고시 대비 문제은행59,0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핵심 해설 발열, 새로운 심잡음, 류마티스성 판막질환 병력과 급성 동맥색전증은 감염 심내막염에 의한 vegetation의 전신 색전을 시사합니다. 감염 심내막염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항생제를 투여하기 전에 혈액배양을 시행하여 원인균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혈액배양은 서로 다른 부위에서 최소 3세트를 채취하며, 이후 심초음파를 통해 vegetation 여부를 평가합니다. 동맥색전증은 감염 심내막염의 주요 합병증 중 하나입니다. 정답 근거 감염 심내막염에서는 발열과 새로운 심잡음뿐 아니라 뇌, 비장, 신장, 사지 등으로의 동맥색전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임상적으로 감염 심내막염이 의심되면 가장 먼저 혈액배양을 시행하여 원인균을 확인한 후 적절한 항생제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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