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여성이 2주 전부터 시작된 호흡곤란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앉아 있을 때보다 누우면 숨이 더 차며, 최… | 마이메르시 MyMerci
심장종양
문제

45세 여성이 2주 전부터 시작된 호흡곤란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앉아 있을 때보다 누우면 숨이 더 차며, 최근 3개월 사이 체중이 3kg 감소하였다. 5년 전 좌측 유방암으로 유방절제술과 항암화학요법을 받은 병력이 있다. 혈압 100/70 mmHg, 심박수 110회/분, 호흡수 24회/분, 체온 36.8℃이다. 경정맥 확장이 관찰되고, 심첨부에서 이완기 덜컹거림이 청진된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장 의심되는 진단은?

혈액: 혈색소 11.0 g/dL, 백혈구 7,200/mm³, 혈소판 180,000/mm³
C반응단백질 0.8 mg/dL (참고치,
해설
좌심방 내부 종괴가 이완기 때 승모판을 가로질러 탈출하는 양상은 심방 점액종의 전형적인 심장초음파 소견이다. 유방암 병력이 있어 전이성 심장종양을 의심할 수 있으나, 전이성 종양은 주로 심낭을 침범하며 심방 내부에서 유경성 종괴 형태로 나타나지 않는다. 점액종은 좌심방에 가장 흔히 발생하며, 승모판 폐쇄를 유발하여 이완기 덜컹거림과 호흡곤란을 일으킬 수 있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이완기 덜컹거림(diastolic rumbling murmur)과 체위성 호흡곤란, 체중 감소, 경정맥 확장을 보이며, 과거 유방암 병력이 있어 심장 내 종양을 강력히 의심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가장 핵심적인 단서는 심첨부에서 들리는 이완기 덜컹거림입니다. 이는 좌심방에 발생한 종양이 이완기 때 승모판(Mitral valve)을 통해 좌심실로 빠져나오면서 승모판을 막는 승모판 협착(Mitral stenosis)과 유사한 혈역학적 장애를 일으킨다는 의미입니다. 이런 유경성(pedunculated) 종양의 대표적인 원인은 심방 점액종(Atrial myxoma)입니다. 전신 증상(체중 감소)도 점액종의 사이토카인 분비로 인한 paraneoplastic syndrome의 일환으로 설명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심장 횡문근종(Cardiac rhabdomyoma): 영유아기에 주로 발생하며 결절성 경화증(Tuberous sclerosis)과 연관됩니다. 성인에서는 드뭅니다. ② 심장 혈관육종(Cardiac angiosarcoma): 매우 드문 악성 종양으로, 주로 우심방에 발생합니다. 좌심방의 유경성 종양 형태는 아닙니다. ④ 감별 포인트! 전이성 심장종양(Metastatic cardiac tumor): 유방암, 폐암 등이 심장으로 전이될 수 있지만, 주로 심낭(pericardium)을 침범하여 심낭 삼출(pericardial effusion)이나 심낭 압전(tamponade)을 유발합니다. 심방 내부에서 자라나 이완기 덜컹거림을 유발하는 유경성 종양 형태는 매우 비전형적입니다. 전이성 종양은 대개 침윤성(infiltrative) 병변입니다. ⑤ 심장 섬유종(Cardiac fibroma): 소아에서 발생하는 양성 종양으로, 주로 심실 중격에서 발생하며 무증상이거나 부정맥을 유발합니다. 핵심 알고리즘 심첨부 이완기 덜컹거림 청진 → 승모판 협착 의심 → 원인 감별 (류마티스성 vs. 종양) → 전신 증상(발열, 체중 감소) 및 체위성 변화 동반 시 심방 점액종(Atrial myxoma) 우선 고려 → 심장초음파(Echocardiography)로 유경성 종괴 확인 (확진). 감별 진단 table
질환호발 연령/위치청진 소견특징
심방 점액종(Myxoma)30-60세 성인, 좌심방(75%)이완기 덜컹거림 ("tumor plop" 동반 가능)유경성, 전신 증상(발열, 체중 감소), 색전증
류마티스성 승모판 협착성인, 승모판 자체 병변이완기 덜컹거림개방음(opening snap) 동반, 류마티스열 과거력
전이성 심장 종양폐암, 유방암 환자심음 감소, 마찰음심낭 침범(삼출/압전), 심방 내 유경성 병변 드묾
KMLE 족보 암기법 심방 점액종은 "좌심방의 이완기 덜컹거림 + 체위성 증상"이 핵심입니다. 유방암 과거력이 있다고 바로 전이성 심장 종양으로 넘어가면 안 됩니다. "심장 전이는 심낭으로, 점액종은 심방 안으로"라고 암기하세요.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45세 여성, 2주 전 시작된 호흡곤란, 누우면 악화됨(체위성 호흡곤란). 3개월간 3kg 체중 감소. 5년 전 좌측 유방암으로 수술 및 항암치료 받음. 혈압 100/70 mmHg, 심박수 110회/분, 경정맥 확장 관찰됨. 심첨부에서 이완기 덜컹거림 청진됨. 진단적 접근: 이완기 심잡음이 들리면 가장 먼저 심장초음파(Echocardiography)를 시행합니다. 유경성 종괴가 좌심방에서 좌심실로 탈출하는 "flopping mass" 소견이 관찰되면 심방 점액종(Atrial myxoma)을 확진할 수 있습니다. 유방암 과거력 때문에 흉부 CT나 PET-CT를 고려할 수 있으나, 심초음파 소견상 전형적인 점액종이 확인되면 우선 수술적 절제 계획을 세웁니다. 치료 계획: 치료는 외과적 완전 절제술(Surgical excision)입니다. 종양이 승모판 기능을 망가뜨렸다면 판막 성형술 또는 치환술을 함께 시행합니다. 수술 후 재발률은 1~3% 정도로 낮으나, 가족성 점액종 증후군(Carney complex)이 동반된 경우 재발률이 높아 정기적 추적 관찰이 필요합니다. 주의사항: 수술 전까지 전신 색전증(Systemic embolism) 위험을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종양 조직이 떨어져 나가 뇌졸중이나 사지 허혈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국시에서 유방암 병력을 던지면 아마 대부분 4번 전이성 심장종양을 찍고 넘어갈 유혹을 느낄 거예요. 하지만 이완기 덜컹거림은 '심방 내 종양이 승모판을 막고 있다'는 명백한 신호입니다. 전이성 종양은 심낭을 좋아하지 심방 내부를 저렇게 떠다니지 않아요. 전신 증상까지 있으면 주저 말고 점액종입니다."

핵심 개념

마이메르시로 국가고시 완벽 대비

기출문제와 상세 해설을 무료로. 내 약점을 분석하고 진도를 관리하며 더 똑똑하게 공부하세요.

무료로 시작하기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