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세 남자가 1개월 전부터 반복되는 근력 저하와 야간 다뇨를 주소로 내원하였다. 고혈압으로 8년째 치료 중… | 마이메르시 MyMerci
신장
문제

62세 남자가 1개월 전부터 반복되는 근력 저하와 야간 다뇨를 주소로 내원하였다. 고혈압으로 8년째 치료 중이며, 최근 혈압이 잘 조절되지 않아 약제를 추가하였다. 구토나 설사는 없다고 하였다. 신체진찰에서 혈압은 168/98 mmHg, 맥박은 76회/분, 호흡수는 16회/분, 체온은 36.5℃였다. 혈액검사는 다음과 같다62세 남자가 1개월 전부터 반복되는 근력 저하와 야간 다뇨를 주소로 내원하였다. 고혈압으로 8년째 치료 중이며, 최근 혈압이 잘 조절되지 않아 약제를 추가하였다. 구토나 설사는 없다고 하였다. 신체진찰에서 혈압은 168/98 mmHg, 맥박은 76회/분, 호흡수는 16회/분, 체온은 36.5℃였다. 혈액검사는 다음과 같다. 현재 복용 약물은 암로디핀뿐이었다. 가장 적절한 치료는?

혈액검사:
• WBC: 6,900/μL (4,000-10,000)
• Hb: 14.5 g/dL (13.0-17.0)
• Platelet: 238,000/μL (150,000-400,000)
• Na: 143 mEq/L (135-145)
• K: 2.7 mEq/L (3.5-5.0)
• Cl: 94 mEq/L (98-106)
• HCO₃⁻: 33 mEq/L (22-28)
• BUN: 17 mg/dL (8-20)
• Creatinine: 0.9 mg/dL (0.6-1.3)
소변 칼륨: 38 mEq/L
해설
고혈압, 저칼륨혈증, 대사성 알칼리증, 신장성 칼륨 소실은 원발성 알도스테론증을 시사합니다. 원인 치료로 스피로노락톤이 적절합니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환자는 구토나 설사가 없고 소변 칼륨이 증가되어 있어 신장을 통한 칼륨 소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혈압과 대사성 알칼리증이 동반되어 원발성 알도스테론증이 가장 의심됩니다. 알도스테론 수용체를 차단하는 스피로노락톤은 칼륨 소실을 줄이고 혈압을 낮추는 표준적인 약물 치료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원발성 알도스테론증에서는 알도스테론이 집합관의 ENaC와 Na⁺/K⁺-ATPase를 활성화하여 나트륨 재흡수를 증가시키고 칼륨 및 수소 이온 배설을 촉진합니다. 그 결과 고혈압, 저칼륨혈증, 대사성 알칼리증이 나타납니다. 스피로노락톤은 알도스테론 수용체를 차단하여 이러한 병태생리를 교정하는 가장 적절한 치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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