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입원 초기에는 저혈량 상태였으나 수액 치료 후 혈압과 맥박이 정상화되었습니다. 현재는 혈역학적으로 안정되어 있으며, 혈청 나트륨만 지속적으로 상승한 상태입니다.
소변 삼투압이 735 mOsm/kg으로 높게 유지되는 것은 ADH 분비와 신장의 농축 기능이 정상임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현재 필요한 치료는 혈관 내 용적을 더 증가시키는 것이 아니라 자유수를 보충하여 고나트륨혈증을 서서히 교정하는 것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고나트륨혈증의 치료는 체액량 상태(volume status)에 따라 달라집니다.
• 저혈량이 동반된 경우에는 먼저 0.9% 생리식염수로 혈관 내 용적을 회복합니다.
• 혈압과 맥박이 정상화되고 신기능이 안정된 이후에는 남아 있는 자유수 결핍을 교정해야 하므로 **0.45% 생리식염수 또는 5% 포도당용액(D5W)**을 사용합니다.
이 문제는 이미 저혈량이 교정된 이후의 치료 단계를 묻는 것으로, 0.45% 생리식염수가 가장 적절한 선택입니다. 혈청 나트륨은 일반적으로 24시간에 10-12 mEq/L 이상 감소하지 않도록 서서히 교정해야 뇌부종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